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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 원문보기 글쓴이: 문현기
그것을 이루기위해 수해지역 제주에서 경기를 치룬다. 전국 최강의 꿈을 키우고 있는 부산아이파크! |
부산팬들을 위해 많은 승리의 골을 넣어라!
영원한 부산맨! 이장관 선수와 김판곤 대행의 불화설.
불화가 아닌 아주 잠깐의 휴식이길 바란다!
1.수비보다는 공격이 문제
부산은 지난 2004년 컵 대회에서 2-1로 인천에 승리한 이후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 리그 2007’ 21라운드 부산과 인천이 0-0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것으로 부산은 인천전 열 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고, 앞으로 남은 다섯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지 않는 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 경기에서 부산은 인천의 공격수 김상록, 데얀을 어떻게 막느냐가 관건이었다. 특히, 중앙 수비수 이강진, 배효성이 부상과 퇴장으로 인해 전력에서 제외되어 올 여름 영입한 김석우가 첫 선발출장을 하게 되었다. 게다가 윙 미드필더 이정효가 지난 전북 전과 마찬가지로 오른쪽 풀백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수비가 약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부산의 문제는 수비가 아니라 공격이었다. 우려와는 달리 중앙 수비수 심재원과 사실상 첫 호흡을 맞춘 김석우가 인천의 수비를 상대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정효 또한 과감한 오버래핑을 시도하는 등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격에선 박성호, 한정화, 박규선이 스리톱을 형성했다. 전반기 앤디 에글리 감독이 4-4-2포메이션이나 4-5-1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했지만 후반기 김판곤 감독대행은 4-4-2와 4-3-3포메이션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들어 4-3-3포메이션을 쓴 경기에서 부산은 전반기에 비해 경기 주도권에서 상대팀에게 잘 내주지 않고 있다. 스리톱에서 두 명의 윙 포워드가 수비 시 미드필더로 내려가고 양 사이드의 풀백이 약간 올라와 세 명의 미드필더와 함께 압박을 가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서 부산은 중앙에서 전진패스를 찔러주거나 사이드로 패스하여 크로스를 올리는 등 공격 전개가 더욱 다양해졌다.
그러나 패스가 연결되더라도 골로 연결해주는 선수가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이 날 경기도 그랬다. 미드필더진에서의 압박으로 부산이 볼을 잡는 횟수가 많아졌고 이로 인해 최전방 공격수들에게 찬스가 자주 왔지만 모두 골대를 살짝 비켜갔다. 슛을 아끼는 것 또한 문제다. 이 경기를 포함해서 이번 시즌에만 몇 차례 보았는데, 대각선 방향으로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이 되었을 때 바로 슛을 하지 않고 주변의 동료 선수에게 패스를 한다. 그리고 이것이 꼭 상대팀 골키퍼와 동료 선수 사이를 스쳐가고 만다.
기록상으로만 봐도 부산은 정규리그 스물한 경기에서 열여덟 골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 즉, 한 경기당 평균 득점이 한 골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실점은 곧 패배를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의 공격수들이 더욱 분발해야 된다.
이번 시즌 부산의 경기를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2% 부족한 골 결정력이 너무 아쉽다. 강팀과 약팀을 구별하는 가장 보편적인 기준, 득점 기회에서의 집중력과 성공률이 아쉬운 부산이다.
[플라마ㅣ아시아드주경기장=이동호]
2.홈2연승 실패 부산 "경남 5연승 부러워"
K리그 21R…부산 인천과 0-0, 경남은 대구 3-1꺾고 3위 점프 | ||||
부산 아이파크의 홈 2연승 꿈이 무산됐다. 반면 경남FC는 쾌조의 5연승으로 단독 3위에 올랐다.
김판곤 감독대행이 이끄는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15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1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득점 없이 비겼다. 수중전 탓인지 패스미스가 잦았고 경기 후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부산은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경기를 압도하지 못했다. 전반 종료 직전 부산의 박규선이 골 지역에서 흘려준 볼을 2선에 있던 차치치가 달려들면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넘어갔다. 후반 들어 경기는 중원에서 볼 다툼을 치열하게 전개하는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부산은 씨엘 안성민 이승현을 교체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지만 결정적인 골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정순백 기자 3.부산 김판곤 감독대행, “부산은 발전해 가는 과정에 있다”
4.FA컵 8강전. 제주-부산전 19일 강창학구장으로 변경
2007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제주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파크의 8강전이 19일 오후 4시 서귀포 강창학구장에서 열린다.
당초 이 경기는 18일 오후 7시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17세이하(U17) 월드컵을 치르느라 제주월드컵경기장 잔디가 많이 손상돼 두 팀 합의 아래 장소를 인근 강창학구장으로 옮기면서 날짜도 하루 늦췄다고 대한축구협회는 전했다.
전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이자 선덜랜드의 전설로 불리는 이안 포터필드 감독의 타계 소식에 스코틀랜드 축구계가 슬퍼하고 있다.
6.제주와 한판 "FA컵 8강전 올인"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가 19일 오후 4시 제주 강창학구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FA컵 8강전을 치른다. 노정현기자
7.제주를 잡고 4강으로! 사활을 건 승부! 그러나 경기내용이 객관적으론 비때문일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무딘 공격을 보였던 부산이었다.
크로스는 절반이상이 골대를 넘어가거나 정확치 않았고 슛팅역시 정확하지 못하였다. 허리부상으로 빠진 루시아노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느껴질정도였다.
결국 후반엔 인천의 공격에 조금씩 끌려다니기까지 했다.
수중전으로 인하여 체력까지 급속도로 떨어지며 어렵사리 무승부를 거두어 1점을 추가했지만 얻은것이 없는 지난경기였었다.
이젠 리그보단 FA컵에 모든 전력을 기울때이다. 김판곤 대행은 선수들의 체력을 빨리 회복시켜 제주와의 원정 8강전에 대비해야할것이다.
FA컵과 부산의 인연은 왠지 좋다. 지난해와 지지난해의 FA컵 성적은 저조했지만 2004FA컵에서 제주(옛.부천)를 상대로 우승을 한적이있고 지난 대전과의 16강전에서도 주장 심재원의 맹활약으로 2:0의 승리를 거두었다. 그래서 더욱 FA컵에 신경을 곤두세우고있다.
제주는 최근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어 부산의 수비진을 뒤흔들것이다. 지난 울산과의 원정에서 2:2로 비겨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 특히 수비수 황지윤과 미드필더 전재운의 득점포가동은 부산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올것이다. 특히 공격수 심영성은 언제든지 골을 넣을만한 선수이기에 집중적으로 마크를 해야할것이다.
과연 어느팀이 FA컵4강으로 진출할것인가!! 부산아이파크,그들의 승리를 점쳐본다.
[제주와의 지난 경기전적]
2007.3.4(일) 부산아시아드 부산아이파크 0-1 제주UTD 득점- 전재운 제주UTD [BIFC문현기 기자] 8.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 예상 제주전 베스트일레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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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vs 성남
9월 22일 오후6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
이날 경기에서 BIFC의 정모가 있습니다. 지금 BIFC프리토크 게시판에서 참가신청해주세요^^
---------------------------------------------------------------------------------------------이 신문의 출처는 POP공식소모임 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http://cafe.daum.net/Busani)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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