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Concorde 2019년 콩코드의 재비행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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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의 원래 파일럿 등이 조직한 단체인 'Club Concorde(클럽 콩코드)'는 프랑스 Musée de l' Air (르부르제 항공 우주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콩코드(Air France F-BTSD)를 다시 정비하여 2019년에 다시 비행을 할 것을 주장했다.
2019년은 1969년 3월 2일 시작한 콩코드의 첫 비행 으로 부터 50년째의 이정표가 되는 해이다. 클럽 콩코드는 이미 콩코드 임대 비용과 재정비에 필요한 1억2000만 파운드의 비용 조달을 마쳤으며 향후 르부르제(Le Bourget) 항공 우주 박물관에 있는 기체를 영국으로 옮겨 재정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콩코드는 에어버스의 전신인 영국 BAC(British Aircraft Corporation)와 프랑스 쉬드 아비아시옹(Sud-Aviation)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 이다. 시험기를 포함하여 총 20대가 생산되어 1976년 1월부터 Air Frace(에어 프랑스)와 British Airways(영국 항공) 등 2개사가 대서양 왕복 국제선에 취항하여 2000년 7월 25일 발생한 추락 사고를 계기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인하여 상용 운항이 중단된 2003년 11월까지 운항 하였다.
그러나 그 미래적인 형태와 함께 과거와 현재 유일한 초음속 여객기가 될 콩코드의 인기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뿌리가 깊다. 그러나 클럽 콩코드는 현시점에서는 아직 르부르제 항공 우주 박물관의 기체의 임대 협상에 나서지 않았으며 협상의 진전에 따라서는 이 세기의 재 비행 계획은 시들어 버릴 가능성도 남아있다.
클럽 콩코드에서 재정비 한 콩코드 정보는 그대로 역학 저장하여 임대 기로서 운용 할 예정으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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