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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 이뿌게 키워보려했지만...
나랑 냥이는 안맞나보다..알레르기때문에... ㅠㅠ
넘 아쉽다..
이젠 정도 마니 들었는데.. 냥이가 사랑받을짓을 얼마나 마니하는지..
보내려니 맘이 아프다~~ 무지하게 보고싶을꺼 같다..
내가 씻을땐 내가 다 씻을때까지 내 발밑에서 날 빠꼼~ 쳐다보고..
내가 머리 말린다고 드라이하면 내 무릎에 앉아서 장난치고..
흑흑...
맘이 아프다...
좋은 주인 찾아줘~
얘가 질투가 무지 많거덩.... 이아이만 혼자 기를사람을 찾아줬으면 좋겠다...
터키쉬 앙고라의 90%가 선천적인 귀머거리라더라..
근데 이아이는 10%에 속한당... 소리도 무지 잘 듣고... 소리에 민감하고..
안돼~! 라는 말도 알아듣는다... 애교도 무지 많고.. 무지무지 똑똑하고...
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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