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은 인간 말자들이 저지르는 발악현상에 대한 비인격적인 항의요,응징이며,저주이다.세상일에
욕보다는 격려와 칭찬이 많은 사회가 민주주의가 지향해야할 바람직할것인데,입만 벌리면 쌍욕을
뇌까리고,중상모략에 상대를 헐뜯는 욕쟁이가 우글거리는 집단은 시궁창이나 다름없을것이다.
1.송영길 "이런 건방진x" 훈계
송영길 전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출판기념회 내빈들 앞에서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의혹으로 자신을
수사하는 검찰에 강한 불만표시 과정에서 한동훈 법무장관 탄핵을 주장하며 "이런 건방진x이 있나
어린x이 국회에 와가지고(국해의원300명) 자기보다 인생선배인 사람들을 조롱하고,능멸하고,이런
x을 그냥 놔둬야 되겠나 물병이 있으면 머리에 던져버리고 싶다,이게 무슨 중범죄라고 6개월동안
이지랄을 하고 있나,미친놈들 아니냐'며 10살 어린데 재산43억 강남아파트,난 연립주택 전세'???
0.민형배 '어이 없는xx"
민주당 민형배는 한동훈 법무장관을 향해 "어이 없는xx"라며 '정치를 후지게 한건 한동훈 같은xx들"
이라고 송영길에 가세했는데,"xx에는 자슥,사람,인간,집단 가운데 하나 넣고싶은데 못골랐다고"
민형배는 운동권 출신으로 노무현정부때 청와대 행정관/비서관,광주광산구청장,국회입성한 인물로
검수완박법 강행처리를 위해 작년4월 위장탈당,1년만에 복당해 비판 받기도 했다.
0.민주화 동지회/민주당/정의당도 부끄럽고,눈살 찌프려진다
86세대 운동권 인사들의 모임 '민주화동지회'는 한법무장관에게 '건방진 어린놈'이라고해 논란이된
송영길을 향해 "민주화운동 명예를 더럽혔다"며 한때 민주화운동의 유명 인사였다는 사실에 깊은
부끄러움을 느낀다" 고 했고,
민형배의 글에 대해서도 '눈살이 찌프려진다"는 반응이 나왔으며,정치권 한관계자는 한장관에 대해
민주당의원들이 반감이 있을법 하지만,저건 정치적 멧세지가 아니라 감정을 쏟아낸것" 이라고,
정의당 유호정도 "송영길 인간이 좀 덜된것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였다"고
2.老人 폄하족들 이번엔 '어린놈 훈계'
자신들이 언제나 정의롭다는 86운동권 특유의 조직적 우월주의는 사고방식이 나이 관념에도 녹아들어
자신보다 늙으면 비하하고,어리면 무시했는데,19년전 정동영과 유시민 입에서는 "60~70대는 투표
안하고 집에서 쉬셔도 된다,50대가 되면 사람이 멍청해진다,60세가 넘으면 책임있는 자리에 있지말라"
0.나이가 벼슬이냐
매사에 나이를 앞세우는 풍토가 유난히 많은 한국인데,나이서열 문화가 가장 깨지지 않는곳이 정치권,
송영길이 한장관에게 '어린x"이라는 표현은 논리적 잘못을 가리기보다 나이로 상대를 비하하는 표현인데
60대 할배가 고교생 담배피는것 보고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놈이" 했다가 얻어 맞는꼴 못 보셨나
반대로 나이 많은 사람에게 일부러 예의를 갖추지 않으므로서 욕보이는 경우로 이준석이 아버지뼐인
안철수를 향해 "안철수씨"라고 부른것이 한 예일것이다.
3.성경구절/소크라테스 말씀
시편 141:3= "여호와여 내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에 문을 지키소서"
잠언 10;19="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지만,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에베소서 4;29="무릇 더러운 말은 너의 입밖에 내지말고...."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結 語
말은 한번 내뱉으면 다시 주워 담을수 없고,욕을 자주하면 입이 거칠어지기 때문에 말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져,말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은혜스러운 말한마디가 삶을 즐겁고,평탄하게 합니다.
어른은 삶의 애환이 마음속에 녹아들어 지혜롭고,너그럽고,배려심이 많은데,노인은 권위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며,충동적인즉 송영길 같은 노인이 되지 마시고,소크라테스 같은 어르신이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부적절한 언행은 관용없이 엄정하게 대처하고 심판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