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아이 구조글 질문했었는데요.
가게 사장님 협조하에 가게 천장 아래쪽 환풍기 나가는곳 합판을 뜯었더니 아이 모습이 보였어요ㅠ.ㅠ
새끼 고양이 같았고 방법을 연구하다 또다른 환풍기가 45도 각도로 있는게 있어서 그입구를 절단 해서 스스로 나가려면 가능 하기도 할수 있게 하고 운에 맡길수 밖에 없었거든요.
다음날도 울었고 그다음날 아이 울음 소리를 들을수 없어 탈출했거나 잘못 됐거나 반반 확률이다 했는데 어제밤에 이아이를 봤는데 닮아 보인다고 연락이 왔네요.
어젯밤 단지내에서 보인 아이 사진이예요.
가게 뒷쪽인데 환풍기 밑으로는 사다리를 만들어 내려 놨었구요. 비슷한데 이아이 였음 좋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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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이 넘 어두워서 분간이 안 돼요ㅠ
가슴흰털 크기와 모양으로 보면 같은 아이 같긴한데요
새끼고양이라면 멀리는 안 갈테니 낮에 와주면 좋겠네요
아이가 숨어 버려서 유일한 사진이예요.
저희도 가슴털이 비슷 하기도 하고 검은 성묘 냥이가 뒷쪽 대나무숲에서 울었는데 아이 소리 끊기고 안나타나서 희망을 품긴 했었어요. 저 아이였음 얼마나 좋을까요~
고생하셨어요. 달곰님 덕분에 무사탈출했을꺼에요!!
지인이 밥주던 아이라 저는 옆에서 걱정만 같이 했네요ㅠ. ㅠ
같은 아이 같은데ㅜㅜ 제발 같은 아이이기를 남은 생이 좀 편안하기를 바랍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여러가지 정황상 그아이 같아요.
같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