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를 낳고
서투르게 아이를 돌보며 돌잔치를 준비할 때도 수자드레스에서 준비했었어요.
첫 아이라 신경도 많이 쓰고 뭐든 최고로 해주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죠.
첫 아이 돌잔치때 제 드레스 보고 친척 어른들이며 친구들 남편 친구들 모두 제 드레스 칭찬을 많이 해주셨었답니다.
예비 돌잔치 엄마들도 물어 보곤 했었는데
어느덧 둘째가 생기고 이제는 둘째 돌잔치를 준비하게 되었네요~~~
둘째 돌잔치를 할까 말까 많은 생각을 했지만 우리 둘째가 커서 오빠처럼 돌잔치를 안했다면
서운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늦게 돌잔치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둘째 돌잔치 준비도 당연히 전 수자드레스에서 제 드레스를 선택했답니다.
다른 곳 할 생각은 하지도 않았어요..
첫째때 너무나도 만족을 하고 꼼꼼히 챙겨주신 덕분에 돌잔치를 너무 잘 치뤘기 때문이죠~~
이제 마지막일 수 있는 돌잔치를 준비하면서 세컨퀸에 도전합니다.
마지막 돌잔치에 예쁜 드레스를 입고 우리 둘째의 돌잔치 사진에도 엄마의 예쁜 모습이 남길 바랍니다.....
세컨 드레스는 1.깃털 이브닝 블랙 (숏) 2.moment 3.날씬해보이는 걸로 골라주세요~
입고 싶습니다.
사실 깃털블랙과 고민을 많이 했어요.. 화이트를 골랐으니 블랙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네요~~^^
***선택해 주실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