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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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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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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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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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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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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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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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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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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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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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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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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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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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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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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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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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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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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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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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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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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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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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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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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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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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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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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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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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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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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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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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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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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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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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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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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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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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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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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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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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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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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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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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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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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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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팀
김기웅팀
이향팀
염상엽팀
위성우’s pick: 박지수-토마스 듀오의 김기웅팀이 best
이환우’s pick: 임영희 플레잉타임 부족으로 이향팀이 불리 / 역시 박지수-토마스라면 김기웅팀
임근배’s pick: 일단
박지수 있으면 김기웅팀
안덕수’s pick: 고민하다가
염상엽팀이 약해보인다고
박영진’s pick: 어휴… 어떤 팀을 맡아도…. 좋네! 선수들이
많네. (ㅠㅠ)
신기성’s pick: 김기웅이 연륜으로 현실적인 팀 구성함. 재미보다 이기는 멤버로. 박지수-토마스면 높이에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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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
신기성 |
안덕수 |
위성우 |
이환우 |
임근배 |
우승 |
김기웅 |
김기웅 |
강성철 김기웅 |
김기웅 |
김기웅 |
김기웅 염상엽 |
꼴찌 |
이향 |
강성철 이향 염상엽 |
염상엽 |
이향 |
이향 |
이향 |
선호 |
김기웅 |
김기웅 |
강성철 |
김기웅 |
강성철 |
김기웅 |
선호는 본인이 맡고 싶은 팀을 뜻하는데, 박지수 4표 박혜진 2표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나이, 연봉까지 고려했을 거니까.. 역시 올해 MVP 경쟁은 치열했었네요.
(사실은 박혜진이고 박지수고 토마스 기록 앞에서는 겸손해진다는 것이 함정)
[최종 순위를 구해보자!]
그런데... 루키더바스켓 기사 목록이나 영상 목록을 뒤졌지만, 위 판타지 게임의 결과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순위를 구했지요! 아하하하하하 //(☆_☆)//
(여기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ㅠㅠ 일단 WKBL은 기록 정리가 너무 허술하게 되어 있고요.
공헌도 순위는 상위 30위까지만 공개합니다. 그래서 백지은 선수보다 공헌도 낮은 선수는 일일이 기록지 보고
공헌도를 구했다는........)
참고로 WKBL 공헌도 구하는 공식:
{(득점 스틸 블록 수비리바) + (공격리바 어시 굿디)1.5 + 출전시간/4} - 턴오버1.5 - 2실패 - 3실패0.9 - 자유실패0.8
그래서.. 최종결과는?! (기대치 대비 그 라운드에서 대박 Pick이 된 선수는 색깔 표시)
(제 생각에 전체 라운드에서 최고의 Pick은 한채진!)
강성철팀 |
김기웅팀 |
이향팀 |
염상엽팀 | ||||
박혜진 |
103415 |
박지수 |
132280 |
김단비(신) |
89275 |
강이슬 |
78200 |
박하나 |
76680 |
강아정 |
61170 |
임영희 |
75280 |
김정은 |
79825 |
한채진 |
76500 |
염윤아 |
71965 |
심성영 |
56395 |
곽주영 |
53390 |
윤미지 |
52180 |
김보미 |
55015 |
고아라 |
44140 |
배혜윤 |
41208 |
백지은 |
52675 |
최은실 |
36140 |
구슬 |
33250 |
김이슬 |
16760 |
합계 |
361450 |
합계 |
357570 |
합계 |
298340 |
합계 |
269383 |
김기웅팀 |
강성철팀 |
이향팀 |
염상엽팀 | ||||
토마스 |
152505 |
단타스 |
108465 |
어천와 |
110070 |
해리슨 |
106610 |
과트미 |
60985 |
그레이 |
87365 |
커리 |
64270 |
쏜튼 |
93270 |
합계 |
213490 |
합계 |
195830 |
합계 |
174340 |
합계 |
199880 |
최종순위
김기웅 – 571060
강성철 – 557280
이향 – 472680
염상엽 – 469263
[Editor's Comments]
- 공헌도는 공식을 보니 가드보다는 빅맨에게 유리하다.(배혜윤과 구슬의 공헌도 차이는 공격리바운드 때문)
그렇다 해도 박지수의 성적은 정말 대단한 것.
- 토마스는 미쳤다. 공헌도가 다는 아니지만, 공헌도로만 계산하면 강이슬 + 임영희 = 토마스. (?!?!?!)
- 기대치 대비 가장 잘 한 염윤아, 올스타 뽑힐만했던 백지은, 굿디펜스 0개로 저 공헌도를 쌓은 강이슬. 하나 미래는 밝다.
- 토마스가 짱짱걸인 건 알았지만, 어천와의 기록도 굉장히 좋다. 그러나 2인조합에서는 역시 삼성이 신한이 최고.
- 여건을 고려하면 한채진의 기록은 참으로 어메이징하다.
- KB 3쿼터 멤버는 5명 모두 선택을 받았다. 우승에 도전할 법한 팀 맞았다.
- 만약 감독을 따로 드래프트 했다면 2~6등은 누구였을지 너무너무 궁금해!
- 우승을 경합한 두 팀 단장 중, 김기웅은 폭발력을, 강성철은 안정성을 더 선호하는 것 같은 구성이다.
- 이향과 염상엽은 순서가 불리하기도 했겠지만, 확실히 중계 위주 경험과 인터뷰 위주 경험 간의 차이는 있는 듯하다.
이상으로 마칩니다. 이미 영상 본 분도 같이 재미있게 즐기는 시간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
※ 원본 영상 보기
http://tv.naver.com/v/2575902
첫댓글 우리 카페에서도 몇년전에 되게 재밌게 했었던 가상드래프트네요 ㅋ 그때만해도 1라운드에 픽되던 선수들이 이미선 변연하 신정자 김계령 이런 선수들이었는데....... 그때는 진짜 6명정도 모아서 가상드래프트하면 구성되는 팀들이 하나하나 네임드들 천지였던 기억이ㅋㅋ
오 그랬군요 역시 여자농구의 역사는 우리 카페와 함께.. ㅎㅎ 레전드 12인이 서로서로 드래프트 되고 그랬겠네요^^
딱 보자마자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at랑 박지수선수 있는 곳이 1등 할 줄 알았죠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강성철 캐스터가 1픽인데도 가드인 또치를 뽑은거 보면 사심픽이라고 생각하네요ㅋ
ㅋㅋㅋ 뭐 솔직히 또치는 사심 갖게끔 하잖아요 농구가 참 예뻐서.. 박지수-박혜진에서 30000, AT-DD에서 50000 차이가 나서 나머지 픽을 잘 뽑았는데도 결국 졌네요 ㅋㅋ
보자마자 단순히 느끼면 박지수-토마스 공존이면 게임 끝난 거 아닌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