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박정민 기자] '콜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 측이 '본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17일 허경영 총재의 측근 민주공화당 박병기 비서실장은 SSTV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주 내로 '본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허 총재는 '본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비서실장은 "허 총재가 앞으로 음반 발매는 물론 출판 사업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당원으로서가 아닌 '본좌' 허경영을 보여주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박 비서실장에 따르면 '본좌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박병기 비서실장 명의로 공식적인 사업자 등록을 할 예정이며 앞으로 '본좌' 허경영의 모든 활동은 '본좌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하게 된다.
또한 박 비서실장은 '콜미' 음원 발표 후 받은 폭발적인 반응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밝혔다. 박 실장은 "허 총재가 워낙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이기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져줄 거라 예상은 했지만, 정식 앨범이 아닌 음원 발표만으로 이렇게 많은 호응을 해줘서 놀랍고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한 후, "앞으로 3~4곡을 더 추가해 정규 앨범을 발표할 것이다. 또한 이르면 이번달 또는 다음달에 정식 쇼케이스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박 비서실장은 허 총재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본좌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허 총재가 준비하는 '본좌쇼'는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쇼'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직 어디서 방송하게 될지 밝히긴 어렵지만 9월 중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경영 총재는 지난 15일 '콜미'의 전곡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인디 록밴드 '뷰렛'의 이교원이 작곡하고, 허 총재가 직접 작사한 '콜미'는 중독성 강한 후크송으로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허경영을 불러봐 넌 웃을 수 있고…내 노랠 불러봐 넌 살도 빠지고" 등 재밌는 가사를 담고 있다.
어디다가 지금...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쇼? 이제 그만 좀 하자..
너흰 모든 계획이 이미 현실화 된것 처럼 얘기하는구나 ?
ㅉㅉ
적당히 하세요...........연예인이 아니잖아요.....
모하세요ㅗ..ㅋㅋㅋㅋㅋ
ㅈㄹ그만해라
그만해 사기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