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왜 이렇게 ㄷㄷ
그 후로는 애장품 추첨이 있었는데
서이라와 이유빈 선수들이 같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유빈이 어렸을 때 운동이 싫어 그만두려고 했으나
소치 때 박승희의 활약을 보면서 자극이 되어
평창까지 가고 베이징도 갈거라고 얘기한게
뭔가 뭉클해지더군요
물론 애장품은 하나도 못 받았습니다 ㅜㅜ
그리고 수요일에 생일이어서
케익 커팅식도 했었습니다
커팅을 하다가 갑자기 깜짝 영상편지들이 나왔는데
심석희 등 수많은 박승희 동료들의 축하멘트들이 나오더군요
이것도 뭔가 뭉클해지더군요
다 끝나고 일일이 꽃 싸인지 주고
셀카도 같이 찍어주더군요 정성이 ㄷㄷ
다만 시간이 너무... 5시부터 6시까지...
기다렸지만 결국 선물을 줬습니다
물론 사진도 찍었습니다
딱 편집하기 좋게
저는 상당히 멀리서 찍었습니다 ㅋㅋㅋ
선물도 드리고 셀카도 찍고 나오니
마음이 되게 홀가분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받은 것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특히 저 꽃은 종이꽃인데
250송이 종이꽃을 3일 정도 소요해서
다 만들고 일일이 나눠졌습니다 감동 ㅜㅜ
포스터는 2장 만원인데
1장만 필요해서 옆에 있는 분한테 하나 줬습니다
나도 참 착하다 ㅜㅜ
그리고 이건...?
먹을 것도 줬네요
내일 아침에 먹을까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이건...?
미스트인데 약 2-3만원이라고 하네요
그럼 약 250명 왔으니...?
그리고 싸인을 팬미팅에서 못한다고 했지
미리 해서 주더군요 ㅋㅋㅋㅋㅋ
네 ㅎㅎ 이제 문채원 레드벨벳도 가야죠
아하 이거였어요 ㅋㅋ
ㅎㅎ 이건 후기에 빠트린거
일일이 자필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