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0년도부터 서울로 집을 이사하고(지금은 다시 전주로 이사)
9년전에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잘몰랐는데,
어제 KCC의 연고지 이전에 관한 내용의 글들을 찾으면서 읽다보니
이게 매번 선거 때마다 이랬었다는데,
진짜 어제는 구단으로부터는 뒷통수를 맞고
오늘은 지역으로부터 그냥 대놓고 한방 맞는 기분이네요..
이거 선거공약 포스터 같은거 주로 언제부터 만들어지는지
뭐 서수원? 지역의 후보 한명은 프로농구구단 KCC가 이쪽으로
온다고 선거운동하면서 이야기 하고 다닌다는데..
진짜 시민을 호구로 밖에 안보는거 같습니다.
연고이전 루머가 돌때부터 이번 챔프전때 고양 체육관을 가보니
전주 실내 체육관과 비교되면서
연고이전에 관해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진짜 머나먼 이야기로 이상민 때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나고 당시엔 100번 이해해서 계속 농구를 보고
좋아했지만 이젠 그럴수 없을거 같네요.
주위에서도 중고등학교 때부터 프로농구 같이 봐오던 친구들이
아직도 왜 프로농구 보냐며 뭐라해도 꿋꿋하게 봐왔는데ㅠ
일본에서 유학할 때도 인터넷으로 KCC경기는 되도록 챙겨보며
직관하고 있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 속으로 많이 생각하고 그랬지만 쩝.
날씨는 비도오고 참 여러모로 꿀꿀한 날의 연속이네요.
첫댓글 잠실체육관도 11000석 규모로 신축한다는 마당에 전주에서 무슨 NBA 급 규모를...말장난이 심하네요.
NBA급으로 하신다닌 분은 평균 농구 관중 좀 보고오셔야겠네요.
상대당 후보께서 kcc구장가지고 공수표날리지 마라고 지적하더군요. 당장 해야할 사업들에 들어갈 예산도 빠듯한데 매번 선거때마다 공수표날리냐고...농구팬으로써는 씁쓸하면서도 전주시민으로써는 공감가더군요. 신축은 예산문제때문에 힘든거 이해하니 화장실이나 좌석같은 작은 것만이라도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nba급인면 표도 몇십만원 하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