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사고 쳤군... (저글링 러쉬)
드디어 한스동에 사고뭉치가 대박(?)을 터뜨렸다.
오랫만에 히트감인가?
아니면 그가 줄곧 외치는 "한스동 영구제명 0순위"라는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처절하게 발악하는건 아닌지...
시기 적절한 글 하나로 인해 한스동을 시끌벅쩍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시삽님에 답변 내가 시삽의 입장이라면 흥분할만도 했다.
대회를 치르며 느꼈던 기대(성적이 아닌 다른 뭔가(?) -그건 나도 잘 물러!)에 못미치는 실망감이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와 그리고 시합을 준비하기 위해
신경쓰고 고생하느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꽤 힘들었을거라 생각한다.
암! 힘들지 힘들고 말고.
...
아무튼 이야기 길게 쓰면 나도 삼천포로 간다니깐...
...
"저글링 러쉬"라?
타 동호회 들어가서 시합에 대한 이야기 들은적도 없었다.
타 동호회가 시합에 대해 이렇꿍 저렇꿍하는 소리
귀 씻고도 못들었다.
내 개인적으로 회원 참 많이 느는구나.
하루하루 한스동을 클릭할때면 나도 모르게
늘어가는 한스동 식구들에 대해 참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라는 표현을 내 수준에 맞는 적절한 용어로 표현한건데...
전공 살려서 이야기 하면 회원들 머리에 쥐날까봐...
조직을 베이지에 - 맞나? - 넣고,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제공해 주면 세포 배양을 하듯 회원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이런 표현을 쓰자니 회원님들 머리 복잡할까봐.
아니면 다른 전공 용어로.
Virus가 Host Server에 감염되 Terminal Or Client에
급격히 확산되었다.
- 쓰는 내가 내 머리가 복잡해 지는군. -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도 아는 (일명 사천만이 아는, 조만간 칠천만이 아는)) "저글링 러쉬"라는 표현을 한건데.
결국에는 대박을 터뜨렸군.
...
=^.^= 가 표현한 "저글링 러쉬"에 의도
☞ 우와 회원수 엄청나게 불어난다.
아마도 멀티 기지(지역 모임)를 확실히 다졌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의도 였는데,
울 시삽님은 그걸 시합에 결부 시켜 날 무참히도 사랑해 주셨군요.
...
울 시삽님은 드디어 "저글링 러쉬" 단점을 보완하고자
Upgrade를 선언하신것 같은데...
...
그런데 업그레이드 되면 후원 해준데요?
업그레이드를 해가면서 굳이 후원 받을 필요 있을까?
그러면 울 한스동 티셔츠나 홈페이지, 기타등등에
"울회사 홍보해주우~"라는 문구 넣야되잖아.
게다가 이런저런 일들로 간섭하는것 같던데.
난 제일로 싫은게 그런건데...
그래서 가끔은 메이커를 변신 시키거나
A회사 제품에 B회사에 로고 그려넣고 그러는데.
내가 아는 어떤 분은 신발에 테이핑 처리 해버렸던데.
아무튼 한스동이 스스로 발전해가면...
본인에 능력껏 찬조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가끔 이런것 느껴보지 않안는지요.
예를 들어 제가 타 지역에 가면 그쪽분들이 많이 편의를 봐주시던데.
이런게 더 큰 후원이고 찬조 아닐까 생각되는데.
더 가족적이고...
굳이 외부에서주는 돈 몇푼에 끌려다니고 싶지 않다는 생각인데.
회비중 불필요한 부분을 쬐금만 줄이면 필요할때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졸려서 다음에
To Continue...
p.s. 나 내일 서울 가는데 시간나면 정모 가서 얼굴이라도 보고
올려고 하는데, 우이띠~ 파스 사가지고 가야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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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사람 붙쳐주게...
시삽 맴 아픈데 파스하나 붙쳐줄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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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독백...
=^.^= 드디어 사고 쳤군... (저글링 러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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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0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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