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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경인 아라뱃길 관광시켜 드립니다...
공경옥(인천) 추천 0 조회 1,009 12.02.08 17:25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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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8 18:38

    첫댓글 아라뱃길 풍경과 마라톤 모습 넘 멋져요....

  • 작성자 12.02.09 11:42

    아라뱃길 풍경은 싹이 나고 꽃이 피는 봄이 되면 더 멋질거 같습니다..
    가족들과 뱃길을따라 산책하기도 좋고 너무 좋은곳입니다..
    인천이시니 봄 되면 한번 가보셔요...

  • 12.02.08 20:09

    마라톤 하는 분들을 존경합니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야되잖아요?
    좋은 사진들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2.09 11:11

    존경은요..ㅎ
    저도 마라톤 하기 전에는 꿈같은 이야기였는데 막상 해보니 할수 있드라구요...
    무리하게 못하고 그냥 건강을 위하여 살살합니다..

  • 12.02.08 20:16

    멋이있는 아라뱃길 잘 보고 뛰었습니다. 활기찬 인천을 위하여 화이팅.

  • 작성자 12.02.09 11:16

    어머나~~맹구님이 댓글을 직접 달아주시고...ㅎ
    연수동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봄 되고 따뜻하면 손주 데리고 한번 가보세요..
    시원한 뱃길을 따라 걸으며 주변 풍경을 즐기시면 좋을겁니다..
    일단 차가 없는 길이니..
    승용차로 오셔도 되고 인천 지하철 타고 계양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혹시 평일에 오시면 지나가시는길에 지기님과 함께 저희 사무실(계양구청 인근)에 오셔서
    차 한잔 대접해드릴수 영광을 얻을거 같은데요..ㅎ

  • 12.02.08 21:56

    덕분에 저두 한참 뛰엇더니 숨이 차네요 ㅎㅎㅎㅎㅎ중간중간 글들이 마치 나도 마라톤하는거 같았습니다 구경 잘합니다

  • 작성자 12.02.09 11:16

    그럼 마라톤 10키로 뛴거나 마찬가지 입니다....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09 11:19

    네...마라톤 한지 4년정도 됐답니다..
    마라톤이 건강에는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남들이 저더러 그러는데 뒤에서 뛰는 모습보면 타고난 마라톤 체질이래요..ㅎㅎ
    저도 사실 겨울내내 운동 한번 않했드니 뱃살이 장난이 아닙니다..ㅎ
    그렇게 놀았으니 마라톤 연습 시작하면 힘들거 같어요..
    그래도 해야죠...ㅎ

  • 12.02.09 06:35

    ㅎㅎㅎ 반갑네요...
    구경도 잘 했습니다.음악도 좋구요~~
    저두 2009년까지 서울국제 마라톤 하프 4번 완주했는데 지금은 쉬고있는데
    봄이오면 다시 연습해야 될것같네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결과있기 기대합니다...

  • 작성자 12.02.09 11:24

    어머나~~마라톤 동호인을 만났네요...반갑습니다..
    정보를 보니 저보다 3살이나 위인데 하프를 4번이나 완주 하시다니 대단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서울국제마라톤은 동아 마라톤으로 춘마 다음으로 알아주는 대회인데
    4번이나 하프 완주를 하시다니..저는 이상하게 동아는 한번도 참가해본적이 없어요
    그때마다 일이 생기거나 인천대회하고 날짜가 차이가 없다보니 힘들기도 하고..
    작년에 서울대회는 한강 마라톤에 참가했답니다..
    요즘은 10키로만 살살합니다..ㅎ 하프 하려면 연습이 충분해야해서..
    마라톤 대회 나가다보면 언제 만날수도 있곘네요..

  • 12.02.09 13:14

    몇키로에 도전하시나요? 서울 국제마라톤은 10월 첫주에 합니다.저도 춘마도 동아도 못가봤어요....
    이제 건강을위해 10키로 연습할려고 합니다.
    언제한번 만나서 한강 탄천을 뛰어봅시다.
    동호회에 가입해서 운동하시나요/
    전 혼자 탄천을 아침 저녁으로 연습했답니다....열심히 잘 하셔요~~

  • 작성자 12.02.09 15:14

    서울국제가 10월 첫주인가요?.제가 착각했나봅니다..ㅎ
    예전엔 하프했는데 요즘은 하프 힘듭니다..
    연습량 부족한데다가 나이도 있고 무리하면 안되기에
    그냥 10키로 가볍게 뜁니다.
    저희 동호회는 인천 계양구 공인중개사들의 모임인 "계공사모 마라톤"입니다
    다음창에 계공사모마라톤 검색해보세요..
    혼자는 못하겠던데 혼자 하신다니 대단합니다
    우린 대회 한달전부터 일주일에 두 번정도 저녁에 인천 대공원에서 훈련을 했어요
    대회에는 거의 30-50여명에 응원단까지 합치면 엄청 큰 규모입니다.
    춘마도 버스 한 대 불러서 갔구요
    울릉도 마라톤 대회때는 단체상도 받았답니다..
    우리 언제 만나서 뛰어 볼까요?..ㅎ

  • 작성자 12.02.09 18:08

    강미자님 이번 인천대회에 함께 참가해요..
    저희 단체에 접수하고 뛰면 좋을거 같아요..
    그날 우리 부스로 몸만 오시면 점심 제공까지 다 해줄건데..ㅎ
    저희팀 별걸 다 장만해서 응원단이 가지고 오거든요...

  • 12.02.09 20:07

    제가요 요즘 겨울동안 먹기만 해서 체중이 갑자기 늘었답니다.
    3월부터 운동시작할려고 합니다.그럼 5월쯤은 함께 10키로는 뛰것같습니다.
    푸르름이 찥어지는 5월말경 한번뵈요~~~

  • 12.02.09 08:44

    우아~ 멋진 풍경 감사합니다!~^^ 모두다 건강을 위하여 화이팅을 외칩니다!!~^^

  • 작성자 12.02.09 11:25

    지금보다 봄이나 여름이 더 멋질거 같습니다..
    구경 한번 오셔요~~

  • 12.02.09 09:26

    4월 1일날 응원하러갈께요.

  • 작성자 12.02.09 11:33

    응원해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인천 국제대회 코스는
    문학구장에서 출발해서 10키로는 동춘고가 넘어서 반환하고오고
    하프나 풀은 송도까지 가서 반환하니
    지기님 아파트 근처는 필수로 지나갑니다..
    응원하시러 문학구장에 오실려나?
    아님 아파트 앞에서 해주실려나?..모르지만
    암튼 씩씩하게 달리겠습니다..ㅎ
    작년에는 남자의 자격팀과 함께 달렸답니다..양준혁 몰래 카메라편 할때..
    완주지점에 들어오면서 김태원이 쇼하는 장면 이 사진입니다..ㅎ

  • 12.02.09 14:27

    신연수역앞을 어느 시간대에 지나가실 건지 번호가 몇 번인지 가르쳐 주세요.

  • 12.02.09 14:20

    우리 운영자이신 이시형님도 달리실 것 같군요.

  • 작성자 12.02.09 15:02

    ㅎㅎ저땜에 지기님 일거리 늘어 나셨네요..
    요번에 10키로 뛰니까 10키로 출발 예정이 9시10분이에요..
    근데 행사 하다보면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드라구요
    만약 9시10분에 출발하면 신연수역엔 대략 9시40분정도?
    제가 10키로를 1시간 10분대 뛰니까 5키로가 동춘 고가차도 지나서이니까
    대략 그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날짜 다가오면 신연수역 몇번 출구쪽에 계실건지와
    제 배번호와 옷 색갈 알려 드릴께요
    제일 쉽게 만날장소는 반환점 동춘 고가 지나서 반환점이 좋긴합니다만.
    암튼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2.02.09 15:20

    이시형님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몇 키로 뛰시는지~
    그날 대회장에서 "계공사모' 부스를 찾아 오시면 저 볼수 있는데..

  • 12.02.09 10:20

    덕분에 아라뱃길 구경 잘 했습니다.
    파이팅 좋은 결과 바랍니다.

  • 작성자 12.02.09 11:35

    구경 잘하셨어요?..
    마라톤하면서 기록에는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저 건강을 위하여 달리는것이니..
    응원 감사합니다..

  • 12.02.09 13:47

    우리집 앞으로도 달리십니다. 동춘 이마트 사거리가 저희집이니까요. 주방창으로도 달리는 선수들 다 볼수있답니다. 4월이면 좋은날씨 되겠네요 화이팅 하시고 무사히 완주하시기 응원합니다. 김포가 고향이기에 경인아라뱃길도 지켜보고있답니다.

  • 작성자 12.02.09 15:17

    연수동 사시군요...우리 조카가 무지개 마을 살아서 가끔 갔었습니다..
    이마트 사거리가 10키로 반환점일거에요..마라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요
    연습만 하면 누구나 다 할수 있드라구요..대회때마나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면서 또 하네요...ㅎ

  • 12.02.09 13:55

    너무 멋짐니다. 멀리서 응원 합니다. ㅎㅎ~~

  • 작성자 12.02.09 15:17

    강원도에서까지 응원 감사합니다..
    가을에 춘천마라톤도 갈지 몰라요..ㅎ

  • 12.02.09 16:51

    구경도 잘 하고 노래도 잘 듣고 갑니다.
    응원보내드립니다.
    밀양에도 밀양 아리랑 마라톤이 열립니다 한번다녀가세요. 전국적으로 많이 오시거든요
    좋은 구경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2.09 18:09

    밀양까지 갈 기회가 있슴 가보도록 하지요...
    마라톤 대회도 워낙 많아서..
    구경 잘하셨다니 감사합니다...

  • 12.02.09 20:57

    대단 하십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말 실감 한답니다! 저도 열심히 응원 할께요~ 홧팅!!
    덕분에 아라뱃길도 구경 잘했어요^^*

  • 작성자 12.02.10 11:55

    마라톤 하고 정말 건강해졌답니다...
    저더러 다들 강철이라고 한답니다..ㅎ
    당연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하지요..
    건강하셔요..

  • 12.02.10 05:56

    그러고보니35년전 일이 생각납니다..
    서울에 있을때였지요..
    마란톤대회 참석하려 2년전부터 준비했었고
    끝까지 완주는 못했어요..반환점에서 다리에 쥐가나 주저앉고 그냥 그대로 포기했엇지요.
    저는 못봤지만...방송에 주저앉자 울고잇는 제 모습의 나왔었다고 말하더군요..

    그때 그시절의 좋았지요..
    줄넘기 하루 3천번은 기본으로 뛰었으니가요..ㅎㅎ

    덕분에 가만히 앉자 아라뱃길 여행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2.10 11:57

    은파각시님도 마라톤 하셨군요..
    그것도 오래전에..
    마라톤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다리에 쥐나는 분들이 많아요..
    저는 단 한번도 쥐나거나 다른 불상사는 없이 했지만..
    그때 얼마나 힘드셨을까 저는 짐작이 갑니다..
    뛰는것도 힘든데 쥐까지 났으니..
    경기전에 충분한 연습없이 무리하면 안되는게 마라톤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요즘 10키로만 합니다..

  • 12.02.10 06:26

    경인아라뱃길구경잘했읍니다.
    인천말톤대회에서즐달,안달하십시요.
    2009년인천대교개통기념말톤에서풀코스를즐겁게달려보았읍니다.

  • 작성자 12.02.10 12:11

    헉~풀코스 뛰셨어요?...그럼 인천대교 끝까지 가셨다 오셨네요..멀리 포항에서 오셔서 인천대교를 뛰셨네요..
    그것도 42.195 풀코스를...
    저는 그날 하프 뛰었어요..날은 덥고 사람은 많고 그래도 인천대교를 직접 밟으며
    구경하며 뛰는 즐거움도 느꼈지요?..
    세계에서 가장 긴대교라고 구경겸 마라톤 하신분들이 많아서
    정말 사람 많았지요?..사람에 치어 달리기 힘들정도 였으니까..
    마라톤 메니아님들 이제 슬슬 기지개를 펴고 일어날 계절입니다..

  • 12.02.10 06:54

    구경 잘했어요~ 집이가까운 검단쪽인데 차로 쑹쑹 지나만 다녔지 가보질 않았는데~~사진으로 보니 ..ㄳ 꼭 가봐야 겠네요

  • 작성자 12.02.10 12:10

    검단이면 아라뱃길하고 아주 가까운곳이네요..
    차로 슝슝만 가지 말고 봄되면 걸어서 구경한번 가보세요
    휴식공간과 자연경관이 멋지답니다..

  • 12.02.15 17:37

    저도 아라뱃길 마라톤대회 참가했었는데 저는 걷기로 10키로걸었는데 다듯한 봄되면 함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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