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근무 후 퇴사하고 공채 준비중입니다.
업무량은 과도하게 많아 9시 출근에 집에 밤12시에 퇴근해도 일은 줄지 않고..
같이 일하는 팀원들과 팀 외 직원들과도 성향이 너무 맞지 않았고요..
회사가 지향하는 목표도 계속 왔다갔다 바뀌는데 팀장급 이상들은 아무도 중요사안에 관심이 없고 줄타기만 바쁘고,
그럴 수록 아래 사람들은 더더욱 죽어가고..
그리하여..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동종업계 혹은 동일 직무 지원하는 것이 합격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친구들과 모의면접을 할때 퇴사사유는 아무리 생각해도..합당한 이유가 없더군요..
여자 치고는 나이도 있고 1년 회사 생활동안 성과도 꽤 있어서 어필하고 싶은데요
퇴사사유 물어볼때 가장 대답하기 좋은게 뭘까요? ㅠ_ㅠ
도와주세욤..
당신의 성공적인 닥취!! 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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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넵 감사해여~
관심분야에 대해 어필을 하시는게 이직을 하게 될 경우 조금이라도 달라지는 상황이나 변화, 발전될 수 있는 것들을 부각 시키는 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