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에 얽힌 여인네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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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사에 얽힌 여인네들의 한......

사랑스런 친구 추천 0 조회 90 10.06.16 21:2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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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aah
10.06.16 22:43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스런 친구
작성자 10.06.18 08:30

제 마음과는 상관없는 글이구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사봉고인돌
10.06.17 12:21

시댁 분들과 마찰이 있거나 불만스런면이 있으면 더 하겟죠 이것은 우리 풍속문화입니다 이러한 불평불만으로 일년에 두번하는 차례와 집안어르신들의 제사을 폄훼하는 못된 풍조는 망국의 지릅길입니다 이래서는 가정이 풍지박산납니다 명절때라도 모여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해체해서는 않됩니다 특히 제사를 안지내는 기독교인들은 조속히 제사와 차례에 동참해야합니다 저도 장로교 집사지만 전통문화를 우상숭배니 하며 폄훼하는 것은 용서할수없는 처사이며 차례 또는 제삿날 집안식구 각자 해외여행을 가다니 말이 됩니까? 콩가루집안이죠?
사랑스런 친구
작성자 10.06.18 08:41

몇년전에 친구들과 이 글 읽으며 엄청 웃기도 하고 마음이 씁쓸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우리 나라의 모든 여성들이 그렇듯이 잠시나마 이 글 읽으며 웃자 위안받자 였네요... 다른 오해 없으시길요...저도 지금은 제사 지내지 않고 있지만 1년에 10번씩 다가오는 제사가 무거운 짐이 아닐수는 없었네요...그래도 음식할때는 힘이들어도 다 가족들이 함께 먹는다 생각하고 했듯이 주위분께 물어봐도 뜻은 거의가 비슷했네요...생각과 뜻을 리하면 좋은 결론으로 이끌수도 있구요...
사랑스런 친구
작성자 10.06.18 08:44

남자분들이나 가족들이 조금만 함께 도와준다면 이런 웃을수 없는 일도 줄어들리라 생각되네요...우리 남자분들도 가족 사랑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무슨일이든 함께 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가족이 함께 모이는 날 멀리 여행을 가심은... 생각을 좀 리하셔야 한다고 저도 생각이됩니다
웃음천사
10.06.17 20:18

멋들어지게 맞는말이네요^^ 그러나 생각을 바꿔보시게염...함께모여 음식장만하고 조상님 덕분에 가족들 모여 웃음^^한마당 펼치는일~ 아무나할수있는거 아닙니다.
웃음천사
10.06.17 20:16

저는 "제사파티"라고 명명하고 이왕하는거 즐기면서 한답니다... 하고싶어도 못하는 아픈사연 많습디다. 우리주위에 보면......
사랑스런 친구
작성자 10.06.18 08:50

그러게요...후 생각을 바꾸면 그리되는데 ...본인이 힘들어하면 엄청난 파장이 생기겠죠 어찌하든 가족이 함께 할수있고 건강하게 서로 볼수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겠지요...
국사봉고인돌
10.06.19 12:28

사실 제사를 연중 다섯번넘게 치르는 집안도 더러 있더라구요 장자나 장손부인은 얼마나 힘이 들겟습니까? 간소화도 좀 필요하고 모든 형제들이 남녀 불문 더불어 함께 도와 전통문화를 살려 안 그래도 삭막한 집안을 이런 행사를 기회로 살려가야합니다 형제가 많으면 그만큼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고 재산문제,무슨 자존심문제,돈문제, 등 다툼과 갈등으로 여차직하며 해체할 요즘의 가정사는 물질 중심에 위아래도 없는 망나니 사회가 되어 큰일입니다 재산있고 위세떠는 집안의 지체높은 어부인들의 덕망과 솔선수범이 시급한 세상입니다
ypswkim
10.06.30 00:47

제사와 관련한 코믹한(?) 글, 준비하는 사람의 가슴에 와닫는 예기, 댓글에 공감하고 갑니다.즐거운마음과 조상이 있슴에 감사하면 힘든줄도 모르고 할 수 있겠지요!! 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