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호신술 - 한세희 지음

[녹양]

선 넘는 온라인 세계에서 내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법 - 디지털 시대에 모르면 호구 되는 최소한의 자기방어술!

각양각색 디지털 괴한은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다! : 한번 물면 지구 끝까지 따라오는 온라인 광고. 밤잠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 자극적인 내용으로 사람들을 낚는 가짜 뉴스. 그럴듯한 말로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악성 DM.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인 메타버스의 온라임 게임 등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 뜬금없는 온라인 대화나 친구 요청을 조심하자는 것이다. 사실 인터넷에서 '돈'과 '성'만 조심해도 상당히 많은 위험을 덜 수 있다. 또 하나는 온라인 공간에 무분별하게 올려놓은 내 사진과 정보가 나쁜 사람들에게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만의 콘텐츠가 드넓은 시장과 만날 때 :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자 할 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모두 하는 것, 다른 곳에서 이미 하고 있는 것을 반복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크리에이터의 시대 :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2020년 미디어 콘텐츠 창작 사업자 1,719명의 연 수익금은 총 1,760억 원. 1인당 평균 1억 243만 원. 상위 10% 유튜버의 평균 수입은 5억 1,313만 원. 상위 1%의 연평균 수입은 12억 7,03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