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칭구 술칭구
알콜 뜸북 젖어서 우리집에 방문 했습니다
간이 배 뱎으로 달고 다니는 남자
어긋제 꼬막이네 집 설치해준걸로 퉁쳐 줍니다
술이 술을 부른다고 선물받은
와인을 꺼내서 막걸리 퍼 마시듯 마십니다
술이 떫네 ~~~~~.!
인간님들아 막걸리가 아니니 덟지 ....
겁이 많은 베베 보리 코아 있는 이불속으로
도망가서 뭉쳐 있습니다
희귀 사진 입니다
코아 보리 오늘 계 탓죠~~~~~
코아가 집으로 올때 부터 입냄새가 심상치 않았어요
대추가 코아 냄새 나네 ~~
아 ~~냄시 ....
길에서 살다 와서 글지 ...~!!!
하고 속으로는 걱정
결국 치은염 진단 받았어요
염증이 심하다고 약을 주시는데
약이라고라 ???
어떻하지 코아놈 주댕이도
까다로운데 먹을수있나 ㅠㅠ
악먹이는 총
주사기 등등 가져와서 먹일 준비
눈부셔님이 왈~~~
다필요 없어 ! 손이 최고여
고래 ?
코아놈 잡고 시킨데로 입을 벌려서
약을 던지자
코아아 일루와
겁나게 이뻐해줄께 ^^
코아놈 가랑이 끼고 입벌려서
쏙~~~
코아 머가 지나갔어 ????......
코아는 너무 너무 쉬운 고양이 ㅋㅋㅋ
약먹이는 걱정을 덜었어요
코아를 데려오지 않았다면 치은염이 깊어졌을듯 합니다
코아놈 지금도 밤마다 웁니다!!!!
술칭구가 간뒤 무서워 하는 베베를 안고
봐라 없지 ? 없지 ? 하고
거실로 나왔습니다
보리가 베베를 위로해줍니다
베베가 때린것은 아니고 슬적 민거 입니다
지금은 베베가 때리지 않아요
보리가 가까이 오면 밀어내기는 합니다
첫댓글 코아 이쁘다 약도 잘 먹고~^^ 베베는 코아 온 이후로는 보리 대하는 게 좀 유해진 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이사온뒤로
유해졋어요 이사할때 보리에게 의지를 많이햇거든요~~
보리는 무던하고 성실하게 베베를 이뽀합니다
셋이 한이불속에 있는 희귀사진 겁나 이쁩니다~
술 손님 덕분에...너무나 귀한 사진을 찍으셨네요....~
녜 불가능한 사진을 ㅎㅎ
베베가 원체 겁이 많아요
베베는 아부지는 좋은데 아부지 술친구는 별론가봅니다.ㅎ
어쨋든 이불속 세남매 보기 좋습니다.
고양이들은 알콜 냄새 시러해요~~~~~
술칭구 아저씨 맨날 오셔야 할듯 ㅋㅋㅋ 이불쏙 세냥 너무 심쿵이네요.
ㅋㅋㅋㅋㅋ 베베
오모나~ 이렇게 귀한 사진이 ㅎ
술칭구 효과입니다~~~
코아가 제일 안쪽에 숨었네 아저씨라 그런가?
앞으로도 셋이서 사이좋게 지내~~
먼저 보리 베베가 있었는데
술칭구오니 베베가 뛰어 들어간것요~~
18년 집냥이 시경묘르신도 자기 심술날때. 간식 필요할때 줄때까지 울어요. ㅠㅠ
아이고~~~ 죽것어요 ㅠㅠ
@부들맘 한대 콕 하고 싶어요
코아 맨뒤로 숨었네....상쫄보..;;
코아는 원래 이불속에 있었고
거실에 있던 베베가 놀래 들어간것
베베는 볼수록 매력있어요. 까칠한데 연약하고, 쌀쌀맞으면서 따뜻하고....
겁이 제일 많아요 벌벌~~~ 글면서도 머스마들을 지배하죠 ㅎㅎㅎ
귀여워요...보리 멋잇어요
보리 멋있어요
사람이로 치면 된사람
ㅎ 순둥순둥한 보리 매력있어요.
보리 주가가 쭉쭉 올라갑니데이~~~~
술칭구 아즈씨 자주 오세요.. ㅎㅎㅎ 귀한사진 자주 보게요 베베만 죽겠고만요..
술칭구 아침에 보니 없네요 ㅋㅋㅋㅋㅋ
전 코아가 암냥인 줄 알았어요;;ㅋ
대추아버님 술칭구분 덕분에 이런 귀한 모습도 볼 수 있어 넘 좋네용~ㅎ
올 한해 부들맘님 댁 가족분들, 냥이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 기쁜일만 한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