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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영화리뷰 친절한 금자씨 궁금한 점.. 보신 분 알려주세요.
ju.st 추천 0 조회 669 05.08.09 18:5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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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09 21:21

    첫댓글 제니의 아빠는 백선생일수도 아닐수도 있어요... 물론 금자씨가 백선생에 대해 말한건 괜히 둘러댄걸수도 있구요 즉 영화의 중요한 포인트는 아버지가 누군가가아니라. 제니역시도 백선생의 범행대상일수도 있다는것..금자가 도와준 백선생의 행동에 그 대상이 곧 자기두 될수 있다는것이었죠..

  • 05.08.09 21:22

    물론 복수는 십여년의 옥중생활때문은 아니구요...

  • 05.08.09 21:46

    제니 아빠는 능력이 안되는 남학생으로 추정되요.. 전화내용에 그런말이 나오죠.. 백선생은 아닐껍니다.. 거짓말일수도 있겠지만요 ;;

  • 05.08.09 23:00

    그 왜 그러자나요 영화에서..금자는 이뻤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여자애는 아니였다 뭐 그런식으로..ㅋ그러니까 개념없는 어떤 남학생일듯...금자 예뻐서 한번 건드려본..ㅋ

  • 05.08.10 00:39

    공중전화로 임신했다고 말하는 그 선생님은 백선생 맞구요, 임신으로 갈데가 없어진 금자는 자기를 이뻐했던 교생선생님을 찾아가는거죠~ 같이 살면서 금자와 백선생은 꽤 관계를 가졌겠죠! 밥먹는 중간에도 관계를 가지는 백선생을 보면 말이예요~

  • 05.08.10 00:41

    그치만 금자 자신은 정작 임신한적이 없으니 백선생이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유괴어린이들의 부모님께 말하는게 아닐까요? 제니의 아빠가 누구인지는 큰 비중을 두지 않았으니 몰라도 될듯^^ 예쁜 얼굴이지만 도도하지 않았댔나? 첨에 나래이션으로 그러잖아요~ 고삐리 금자에게 접근한 고삐리겠죠! 임신된 금자를 버린~

  • 05.08.10 00:58

    글구 금자가 거기서 백선생을 아이를 갖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서 자식이 없다고 얘기하죠 가족들 모아놓고..

  • 05.08.10 09:03

    가슴에 털이 그득하게 난채로 문을 열어주는 젊은 시절의 백선생... 넘 웃겼어요

  • 05.08.10 10:08

    제가 봤을땐... 금자가 백선생이 '임신능력이 안된다'라고 말한건... 제니를 보호하려고 그랬던거 같은데요.. 유괴된 아이들의 부모가 "아이도 안키우는 사람이 그 많은 돈을 어디쓸려고 그랬대" 라는 대사를 봐서는..

  • 05.08.10 23:55

    제니가 백선생 아이가 아닌거죠~ 우선 금자가 전화했을때는 백선생이 금자를 잘 기억해내지 못하니깐 저 선생님이 섹시하다 하셨잖아요 이런 말로 기억을 되살리려고 하였으니깐 최근 만난것은아니고, 두번째로 전화 도중에 금자가 그아이는 아빠되기엔 부족해요? 이런식의 대사가 있었지요.

  • 05.08.10 23:56

    글고 아이들의 부모가 "아이도 안키우는 사람이 그 많은 돈을 어디쓸려고 그랬대" 라는 대사에 금자는 요트를 사려고 그랬데요. 라는 답변을 하였지요.

  • 05.08.11 10:12

    제가듣기로도 백선생은 아이를 가질수 없다고 들었던거 같은데요..

  • 05.08.11 11:51

    맞습니다 백선생은 아이를 가질수 없구여 전화상에 "그아이는 아빠가 되기엔 어리다는 식으로 나오지여

  • 05.08.12 08:31

    아빠되기엔 부족하다라고.. 근데 바로 그장면뒤에 금자가 예전의 원조교제비슷한걸 암시하는 장면이 나왔던것같은데...

  • 05.08.19 12:27

    어라??? 제니 아빠는 당근 백선생이라고 생각했는데..모든 정황을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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