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지탈 펌.
대부분의 헤어샵에서는 일반 펌보다도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죠?
우선 디지탈펌의 장점을 본다면 모발 손상도를 줄이면서 탱글탱글한 웨이브를 만들어 주고 유지시간도 길어 매우 인기가 많답니다.
이렇게 장점만 본다면 가격이 높은 이유가 설명이 될까요?
아직 부족하시다구요??
추가 설명 들어갑니다.
디지탈 펌은 이전에 아날로그식 세팅펌 (전기를 이용하여 파마 롯트에 열을 가하는 방식)에서의 단점으로 지적된 온도변화, 접촉 불량시 과열 발생, 온도조정 불편 등을 디지탈 방식으로 개발하면서 붙여진 펌기기의 이름입니다.
결국 펌 기기의 이름이 펌 이름이 되어 버렸죠?
디지탈 펌기기는 온도 조절을 디지탈화 하고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센서가 부착되고 과열방지 시스템과 모발의 손상도에 따라서 다양한 온도 세팅이 가능하여 모발의 손상을 줄일 수 있기도 합니다.
물론 가격도 비싸고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디지탈 펌기기도 출시되고 있죠.
디지탈 펌기기가 비싼 원인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시술 경험 이랍니다.
모발의 손상도를 판단하고 어떤 온도로 설정을 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을 둘 것인지, 어떤 펌약제을 사용할 것 인지가 디지탈 펌을 잘하는 잣대가 됩니다.
물론 디지탈 펌도 열펌 이기 때문에 조그만 실수에도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서 헤어디자이너가 수시로 상황을 확인하고 점검을 하기 때문에 결국 경험과 정성이 필요한 시술입니다.
디지탈 펌의 높은 가격은 고도의 기술과 경험, 노하우, 정성에 대한 댓가라 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