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을 꾼것 같은데 무슨꿈인지 너무 궁금해 해서일까요?
그래서 꾼 꿈인듯해서요
저희집 배란다 창문으로 밖을 보면 산이 있구요 앞쪽으로는 밭과 나무로 파란 벌판이 있습니다
저희 엄마와 제가 밖을 보니 밭주인 아주버니가 일을 하고 계신겁니다
그래서 저 할머니가 뭐를 그리 호미질을 하고 있나하고 엄마 저게 뭘까? 물어보니 멀어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겁니다(실제 있었던 일 입니다)
근데 그게 꿈에 나타났어요
똑같은 장면 그리고 내가 궁금해 했던 게 근데 하나 틀린게 실제로는 저희 엄마에게 물어보았는데 꿈속에서는 제가 그 밭에 들어가 아주머니가 호미질하고 있는 옆에 가서 이것 저것 궁금한걸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아주머니가 답을 해주었고 궁금증을 해소해 저리는 그런 꿈이였니다..
제가 실제로 너무 궁금해 하니깐? 꿈에서까지 나온것 같아 참 신기 하더라구요
2번째 꿈은 아주 짧은 꿈입니다
저희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 행사인듯 모임이 있어 갔는데 갑자기 방송이 나오는 겁니다
급식비를 안낸 아이 라면서 저희 딸아이 이름 장가현 이라고 호명을 하는겁니다 오직 우리 딸아이만요
저희 순간 당황해서 그런일 없을 텐데 하며 확인하는 꿈이거든요....
첫댓글 꿈 좋아요 오랫동안 잘 해결되지 않아서 답답해 하고 있던일이
잘 해결되는 꿈이거든요
방송에서 크게 딸이름을 부른것이 그런 의미로 해몽됩니다
생각지도 않했던 일이 잘 해결되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