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와...몇 년 전 여름에 백인 여자들 서울 시내 구경 시켜준 적이 있는데...진짜 그런 암내는....와....진짜 구역질 났었음. 근데 지들은 그런 냄새에 익숙해서 코가 둔감한건지 그걸 못 느끼나봄. 지들끼리 어깨동무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와....냄새가 역겨워서 같이 앉아서 밥 먹기도 힘들었음.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코 가리고 그랬었음.
저도 경험한적 있습니다 몇년 전 경험인데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지하철 6호선 타고 문옆에 기대서서 가는데 평생 한번도 못 맡아본 야리꾸리하면서 견디기 힘든 역한 냄새가 나길래 뭐지 하고 둘러보는데 내가 기대고 있던 난간 바로 옆자리에 샛노란 머리의 20대로 보이는 백인이 말없이 앉아 있더군요.. 근데 그 백인 앉아있는 줄이랑 맞은편 좌석 전부다 아무도 없음..ㅋㅋ 다 멀찍히 도망가서 딴데 앉아있음..ㅋㅋ 전 바로 다음 내리는 터라 걍 참았지 멀리 가는 거였으면 저도 도저히 못 견디고 딴곳으로 도망갔을 듯..5년도 훨씬 지난 일인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말로 설명이 안되는 냄새
첫댓글 아침 1번 집에 들어와서 1번 샤워하는 습관 어릴때부터 있는데도 땀나면 냄새 확남 ㅠㅠ
외국애들이 샤워를자주하는건 아니지만 그특유의 노린내 진짜 어길가나 엄청 심해요 씻는거랑 상관없이ㅠ
젖은 귀지...난데
근데 해외에서 살아본 입장으로써 쟤들 우리처럼 자주 안씻고 향수뿌리고 데오드란트 바르는데 냄새가 안나는게 이상한거지. 내가 머리 하루에 한번씩 감으니까 머리 자주감으면 머리 다빠진다고 감지 말라던 애들인디.
1일 2샤워는 필수
진짜 외국인들 땀 냄새..엄청심하긴함..여름에 버스탈때 죽을뻔했는데 유전자부터가 다르구나..
유전자도 좋고 샤워도 잘하고 ㅎㅎ
진짜....와...몇 년 전 여름에 백인 여자들 서울 시내 구경 시켜준 적이 있는데...진짜 그런 암내는....와....진짜 구역질 났었음. 근데 지들은 그런 냄새에 익숙해서 코가 둔감한건지 그걸 못 느끼나봄. 지들끼리 어깨동무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와....냄새가 역겨워서 같이 앉아서 밥 먹기도 힘들었음.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코 가리고 그랬었음.
터키에서 조그만 지하사원? 구경하러 간 적이 있는데 암내를 강력하게 풍기는 한 남자가 들어온 이후부터 멀미가 나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서둘러 빠져 나온 적이 있음ㅋㅋㅋ 그리고 가까운 일본과 비교해도 확실히 우리 한국인이 냄새가 덜 나는 것 같음
저도 경험한적 있습니다 몇년 전 경험인데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지하철 6호선 타고 문옆에 기대서서 가는데 평생 한번도 못 맡아본 야리꾸리하면서 견디기 힘든 역한 냄새가 나길래 뭐지 하고 둘러보는데 내가 기대고 있던 난간 바로 옆자리에 샛노란 머리의 20대로 보이는 백인이 말없이 앉아 있더군요.. 근데 그 백인 앉아있는 줄이랑 맞은편 좌석 전부다 아무도 없음..ㅋㅋ 다 멀찍히 도망가서 딴데 앉아있음..ㅋㅋ 전 바로 다음 내리는 터라 걍 참았지 멀리 가는 거였으면 저도 도저히 못 견디고 딴곳으로 도망갔을 듯..5년도 훨씬 지난 일인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말로 설명이 안되는 냄새
실제로 제 지인이 한국드라마 좋아하던 스페인계 미국인 백인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데 그여자가 제지인이 냄새가 전혀 안나서 너무 좋다고 했습니다
진짜 제대로 된 암내 맡으면 비행기에서도 멀미남
외국인들이랑 데이트 해보고 그랬는데 딱히 그런거 못느꼈는데 데오드란트 써서 그런건가..
유럽여행가고 느꼈음 냄새가 격이 다른 외국인들
진짜 심한 사람은 코 매운 냄새남 ㅠㅠ
한국인힌테 마늘 냄새 난다고 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