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대부분이 철도청에서 경기도 지역에 전철을 만드니까 그렇죠 하지만 성남에서는 8호선이기 때문에 800원이면 철도청 구간 빼고는 다 갑니다 진짜 먼 방화 김포공항 정도만 900원이죠 그니까 7월부터 엄청나게 지하철 요금이 오르는거죠 근데 분당선은 철도청 구간이라 같은 성남이라도 8호선보다 비싸죠
참고로 서울시외구간은 철도청구간이 아니더라도 거리비례제 씁니다. 그래서 지하철 관련책자에도 거리비례제 나올 때 적용구간에서 서울도시철도공사도 나와있는걸로 기억합니다.(지철은 서울시외구간이 없기떄문에..) 그리고 서울시내 철도청구간도 구역제 적용하죠.(물론 7월이후로는 다 바뀌지만...)
첫댓글 원래 비싸면 말이 많죠...경기도 사실 지금 5km당 80원 거리비례제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냥 시외구간이라서 할증요금 받느니..이렇게 생각하고 넘기다가 지금에 와서 왜 그러는지..
'천단위'의 압박이죠;;;; ㅡㅡㅋ
야탑~오리 구간은 현재 기본요금 700원인데요?
이번 명박이의 정책 정말 압박입니다만...그리고 보자 수도권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의 지갑이 텅 빌것이라 생각합니다...서민도 마찬가지이고요...(명박이의 정책은 서민들을 고려 하지 않군요..-_-)
경차 생산 회사들만 살판 나는거죠 뭐....
명박 시장 님 대단하십니다.;
원래 야탑~오리구간은 추가요금 100원 더 붙었습니다. 지금은 기본요금만 받습니다. 잘못된 예를 들었군요. 대신 모란~오리구간을 비교하겠습니다. 모란~오리구간은 잠실~사당구간보다도 짧은데도 기본요금 이상입니다. 이정도로 경기도민들은 추가요금부담이 커왔습니다.
서울시내구간이 구역제를 쓰고 서울시외구간이 거리비례제를 쓰다보니(5km당 80원) 오이도-금정이 산성-금정보다 거리가 짧은데도 불구하고 오이도-금정이 더 비싸죠..
그리고 제 눈으로 직접 확인 한 것중 하나가 3호선 강남구간(어느역인지 까먹었음)에서 산성역이 6호선 봉화산역보다 거리가 짧은데 6호선 봉화산역은 기본요금이지만 산성역이 더 비싸죠.
그건 대부분이 철도청에서 경기도 지역에 전철을 만드니까 그렇죠 하지만 성남에서는 8호선이기 때문에 800원이면 철도청 구간 빼고는 다 갑니다 진짜 먼 방화 김포공항 정도만 900원이죠 그니까 7월부터 엄청나게 지하철 요금이 오르는거죠 근데 분당선은 철도청 구간이라 같은 성남이라도 8호선보다 비싸죠
그니까 경기도 지역 사람은 지금도 돈을 더 내고 탄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서울로 가서 구역제로 바뀌니 그래도 900-1000원이면 다 갑니다 근데 철도청 구간이 아닌 구간도 다 거리비례제로하면 엄청 비싸 지는 거죠
참고로 서울시외구간은 철도청구간이 아니더라도 거리비례제 씁니다. 그래서 지하철 관련책자에도 거리비례제 나올 때 적용구간에서 서울도시철도공사도 나와있는걸로 기억합니다.(지철은 서울시외구간이 없기떄문에..) 그리고 서울시내 철도청구간도 구역제 적용하죠.(물론 7월이후로는 다 바뀌지만...)
그리고 성남에서 800원으로 서울시내 왠만한 구간을 갈 수 있는 이유중 하나가 서울바로 옆에 있어서 서울로 들어가면 구역제 적용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실제로 다시 서울시외구간으로 나가면 거리비례제 적용되서 요금이 올라가는 것이죠.
아 그래서 얼마가지도 않았는데 서울 들어가면 800원으로 2구역 되는거군요 신흥에서 삼성역까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2구간이던데 좀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1구간이 너무 짧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