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2일(목)
자석도색 이었던 7480호 기관차는 도색을 입힐때였습니다.
그래서 국악와인열차의 전용 도색 기관차가 탄생하였고 초기에는 와인인삼트레인과 와인시네마열차 이 두가지의 와인열차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형 새마을호 이다 보니 내구연한도 넘어서 결국 무궁화호 리미트 (OOO중공업)에서 남는 차량이 있다보니
그 남는열차로 7480호(국악와인) - 1호차(가야금) - 2호차(비파) - 3호차() - 4호차(태평소) - 5호차(해금) - 6호차(징) - 발전차(장구)
이렇게 짝을 맞춘채 운행 하다가 2020년 ~ 2021년 7480호(국악와인) 기관차 번호판 위로 자석도색 흔적이 보였고 이를 본
코레일은 어느순간부터 자석도색으로 바뀌었고 현재는 전용기의 짝을 잃은채 다른 기관차의 견인되어 운행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지난 5월10일 수색역에서 7480호(국악와인)전용기관차를 보았습니다. 자석도색의 코부분은 삼각형으로 올라가있는 것을 보았고 너무웃기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깔끔한 자석도색의 나머지 구 국악와인 전용기의 명백을 잃으니 아쉽기만
한 하루였습니다. 이제 국악와인시절 기관차와 얼마전에 찍은 자석도색 기관차를 사진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금까지 7400호대 디젤전기기관차 7480호 기관차 도색 변천사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자석 도색으로 다시온지 얼마 안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