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스카니 양식으로 지어진 방문객센터 모습만 보면 이곳이 유럽의 어느 정원에 와 있는 듯 하다
▲ 수목원 입구에서 바라 본 제이드가든의 방문객센터
▲ 입구에 있는 안내표지판
▲ 안내표지판 부터 느낌이 다르다. 24개 분원을 둘러볼 수 있는 ‘추천코스’를 돌아보는 데는 약1시간 50분이 걸린다고한다. 한 시간 이내의 코스를 원한다면 영국식 보더가든, 수생 식물원을 볼 수 있는 A 코스, 이탈리안 가든을 지나 이끼원을 볼 수 있는 B코스, 고층습지와 피크닉 가든을 거치는 C코스 중 골라서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
▲ 이탈리안 가든 이탈리아풍의 정형화된 정원양식과 수로를 중심으로 잔디밭과 화단이 잘 조성되어 있다.
▲ 구름위를 걷는 기분 총 3개의 관람길 중 가든 중심을 관통하는 주 관람길은 지난 태풍 때 쓰러진 낙엽송을 파쇄해 깔아놓았다. 이곳을 걸어가면 양탄자를 밟는 듯 푹신한 느낌과 향긋한 나무향이 코 끝을 스치는 최고의 산책길이다.
▲ 은행나무 미로원 은행나무를 울타리로 미로를 만들어 놓아 가을이면 노란단풍이 예쁘다는데 금년 5.2일 개원했으니 처음 맞을 2011년의 가을이 기다려 진다.
▲ 제이드가든의 수생식물원 A코스를 걸어 올라가다 보면 만나는 곳이다. 수생식물원과 워터폴가든에서의 시원한 분수 물줄기를 볼 수 있는 이 길은 50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코스라는데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코스다.
▲ 코티지가든 오두막 모양의 건물 주위로 수변데크와 함께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여 앞쪽 수생식물원과 좌측 계곡에는 폭포정원이 있다
▲ 웨딩가든 웨딩가든인 이곳은 분위기에 맞는 흰꽃이 피는 식물 위주로 심었다는데 우리가 갔을때 꽃은 보이지 않았다.
▲ 웨딩가든에 있는 매점
▲ 얼음을 가득 넣은 허브티로 더위를 식히며 인증 샷~
▲ 웨딩가든에서 스카이가든으로 오르는 나무로 만든 계단이 운치를 더 해준다
▲ 제이드가든 정원 제일 위쪽에 있는 스카이 가든에서 바라 본 웨딩가든
▲ 원추리가 한창이다
▲ 계곡물에 발 담그고 ~
▲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
▲ 제이드가든 내 레스토랑 '인 더 가든' '인 더 가든'에서는 키친가든과 온실에서 직접 키운 채소와 식재료들로 요리를 하는데 인공조미료는 일체사용 하지 않는다고... 산나물 숙채 비빔밥은 9,000원, 허브꽃 비빔밥은 9,500원, 매운양지머리 버섯국밥은 1만원이다. 가격은 행사때 마다 조금 변동이 있는 듯 하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허브꽃 비빔밥 이곳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키친가든에서 직접 재배해서 공급하는 것이라고 한다.
▲ 기념품 샵
2011. 6. 20.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
제이드가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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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내와 함께 떠난 사진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핫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