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것인데...몽땅기병으로 밀집보병진을 펼친 상대를 잡는 겁니다. 돈은 5천 플로린 이었는듯 싶구요. 전에 비해 요즘은 5k겜은 찾기가 힘들더군요. 반면, 왜이렇게 3만원 짜리 같이 괴물같은 겜이 많이 보이는지... <br>
<br>
음.. 상대방의 유닛구성이 별로 좋지가 못하더군요. 보병+ 기병 해서 모양세는 짜여졌는데, ㅎㅎ 이런 식으로 하면 올기병의 밥 밖에 않돼져. <br>
<br>
상대가 좋았던건 아니지만 올기병 운영하시는거 참조 하시라고 올립니다. 돈이 많은겜에서는 유닛이 숫자가 많다고 쫄아서 사기가 떨어져서 도망가는게 없어서 쉽지는 않지만, 이것과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br>
<!-- -->
측면을 집요하게 노리면서 후방침투를 시도하는 핫포켓님의 기병전술과 리자드님의 돈과 부대구성에 대한 언급을 읽으니, 과거 훈족, 고구려, 몽고제국이 활약할 수 밖에 없었던 역사의 진실을 눈 앞에서 직접 본 듯한 느낌입니다. 머리에 먼가 한 대 맞은 느낌이네여. 경제규모와 올 기병부대의 활약에 대한 상관관계라...
첫댓글 대부분 다 아시는 거겠지만은 플로린이 적을 수록 기병이 유리하지요!
측면을 집요하게 노리면서 후방침투를 시도하는 핫포켓님의 기병전술과 리자드님의 돈과 부대구성에 대한 언급을 읽으니, 과거 훈족, 고구려, 몽고제국이 활약할 수 밖에 없었던 역사의 진실을 눈 앞에서 직접 본 듯한 느낌입니다. 머리에 먼가 한 대 맞은 느낌이네여. 경제규모와 올 기병부대의 활약에 대한 상관관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