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토우 국보 195호 토우 장식 항아리에 붙어있는 낯 뜨거운 사랑나누는 토우
◎ 신라 토우의 백미-국보195호 토우장식항아리
더욱 놀라운 점은 여인의 얼굴 표정이다. 왼쪽으로 얼굴을 쓱 돌린 여인의 웃음이다. 작은 토우의 얼굴 속에 핀 미소와 웃음은 익살스럽다. 여유만만한 당당함이 신라인들의 성문화를 이르는 표현일까. 표정과 그 자태는 전혀 외설스럽지 않게 보인다. 신라인의 여유와 성적 문화의 자연스러움까? 곰곰히 되씹어 볼 수록 토속적이고 소박한 향기가 빼어나온다. 이 자연스러운 자태는 천년전의 신라인의 꾸밈없는 성적 패러다임이 빼어 있기때문일거다. 은밀한 인간의 성행위를 표현했지만 부끄러워하지않는 자연스런 표현의 발로일거다. 화랑세기 속에 나타난 신라인들의 성적 개방성에 현재의 우리들도 혀를 내 두를 정도이다. 유교적인 사고 방식을 거쳐온 현대인들이다. 그 토우 앞의 자태에서 얼굴을 빨개질 정도로 민망스럽게 느껴지는 신라인들의 성문화의 대담성이다. 특히 이 항아리 토우에서 대표적으로 느낀다. 성 자체를 해학스럽게 만들고 마는 성적 미학을 만들줄 하는 신라 장인들의 솜씨가 그들의 삶 자체임을 알 수 있다. 그 비밀을 찾아 감상할 줄아는 눈 높이를 높이면 ,신라 토우의 진정한 미학과 매력을 알 수 있다. 그 항아리가 바로 이 국보195호이다.
신라 토우의 백미-국보195호 토우장식항아리
|
출처: 전혀 다른 향가 및 만엽가 원문보기 글쓴이: 庭光散人글돋先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