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2024. 3.10(일) 3월 둘째 일요일
◈ 곳 : 진악산(進樂山 해발 732m. 충남 금산)
◈ 날씨 : 춥지도 덥지도 않고 공기질도 깨끗하여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
◈ 함께 : 봉천산악회원 00명(참가비 각 ₩40,000)
◈ 걸은 길
- ①팀 : 수리넘어재 주차장-관음봉-진악산정상- 물굴봉- 도구통바위- 영천암- 샘물바위- 보석사- 주차장
- ②팀 : 보석사 주차장- 보석사- 자유산행
◈ 세부 일정
- 07:00 전철2호선 서울대입구역 8출구 복개도로변에서 산행버스 탑승 출발(천안휴게소 경유)
- 10:05 진악산광장 주차장 도착(충남 금산시 남이면 양지리) 산행 준비
- 10:15 단체 기념사진 찍고 산행 시작(정상까지 약 2.4km)
- 제1. 2조망점을 거쳐- 얼굴바위(11:18)- 관음굴 갈림길(11:20)
관음굴은 들르지 않고 곧장 정상으로...
- 11:25 진악산 정상 도착(약 30분간 간식과 함께 휴식)
- 11:55 보석사 방향으로 하산 시작(보석사까지 약 4.4km)
- 물굴봉(12:28)-도구통바위(12:41)-영천암(13:14)-샘물바위(13:26)-보석사(13:38)
- 13:52 주차장 도착하여 산행 종료(산행시간 휴식 포함 3시간40분간)
산행버스를 타고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
- 14:25 이화수전통육개장 식당에서 산악회 제공 쇠고기수육전골로 점심식사
식사후 인근 금산인삼시장 판매장 둘러 봄
- 16:30 주차장 출발하여 귀경(천안삼거리휴게소 경유, 차량정체 없음)
- 19:03 서울대입구역 도착하여 전철타고 귀가하며 모든 일정 마무리함
◈
▼ 아침일찍 산행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장소로 나가...
▼ 배정된 좌석에 앉아 목적지를 향해 출발...(빈자리가 없어서...)
▼ 산행대장님으로부터 오늘 산행할 진악산 산행안내도를 받고...
▼ 천안휴게소에서 한차례 쉬었다가...
▼ 목적지인 충남 금산 수리재광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은 뒤...
▼ 나무데크 계단을 오르며 진악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 정상까지는 2km 남짓한 거리로 그렇게 멀지는 않았으며...
▼ 제1조망점을 지나서 물 한모금 마시며 잠시 숨 한번 돌리고...
▼ 다시 발걸음을 재촉하여...
▼ 제2조망점에서 금산시내 전경을 조망해 보고...
▼ 삼천리 금수강산을 눈에 담아 보기도 하면서...
▼ 권순ㄷ 고문님께서 오늘은 조금 힘에 부치시는지...
▼ 박순ㄹ님께서는 낭군님 보고 빨리 따라 붙으라고 하고...
▼ 방금 전 지나온 발자취를 뒤돌아 보면서...
▼ 금산 시내 전경을 다시한번 조망해 봅니다...
▼ 그러는 사이 어느새 얼굴바위 앞에 다다랗고...
▼ 관음봉을 지나...
▼ 관음굴 가는 것은 생략하고 바로 정상으로 향하여...
▼ 산행시작 1시간10여분 만에 진악산 정상에 당도합니다...
▼ 정상에 오른 기념으로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고...
▼ 간식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시킨 뒤...
▼ 주변 풍광을 다시한번 조망해 보고...
▼ 단체로 기념사진 한장 더 남긴 뒤...
▼ 보석사 방향으로 하산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 하산길은 몇 군데 로프를 의지해야 하는 곳도 있었지만 크게 힘든 곳은 없었으며...
▼ 물굴봉으로 진악산 정상보다 더 높다고 하는데 그럼 왜 여기가 정상이 아닐까...???
▼ 답은 모른 채 보석사를 향해서 열심히 발품팔이만 계속...
▼ 어느 분이 여기서 무심코 개심터 방향으로 가길래 크게 외쳐서 되돌아 오게 하였고...
▼ 도구통바위에 이르러...
▼ 아무리 봐도 도구통같이 생기진 않은 것 같은데...
▼ 금산이 인삼 재배지가 된 유래를 설명해 주는 글도 읽어 보며...
▼ 영천암은 곁 눈으로 훑어 보기만 하고...
▼ 하산 길이 조금 지루하여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하고...
▼ 이제 거의 다 내려와...
▼ 샘물바위를 만났는데 샘물은 한 방울도 없었고 바위만 덩그러니...
▼ 보석사 은행나무를 구경해 보고...
▼ 보석사 경내로 들어가 부처님께 봉천 회원님들의 무사 안전산행을 발원해 보며...
▼ 의병승장 비각을 지나...
▼ 보석사 일주문을 빠져 나와...
▼ 주차장에 도착하여 약 3시40분 여의 진락산 산행을 종료하고...
▼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산행버스를 타고 약 30분간을 달려...
▼ 전통육개장으로 유명하다는 이곳 식당에 도착하여...
▼ 오늘 식사 메뉴는 쇠고기모듬수육 전골로...
▼ 회원님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음식 맛이 아주 좋다고 하네요...
▼ 점심식사를 마친 뒤 주변에 있는 금산 인삼시장판매장에 들러...
▼ 인삼 튀김과 함께 인삼 막걸리로 입가심을 더한 뒤...
▼ 산행버스를 타고 귀경길에 올라...
▼ 천안삼거리휴게소를 경유하여...
▼ 교통체증없이 이른 시간에 서울에 도착하여 각자 귀가를 하며 오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합니다...
◈ 일정을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신 표경호 회장님과 황혜경.백인환 총무님
그리고 회원님들의 안전산행을 위해 많은 애를 써주신 김기홍 대장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감사의 인사 전하면서 진악산 산행후기를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