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들뜬 기분으로.왜냐구요?도착지점에 카페가.술은 없지만,햄버거는 있다고 하네요.호주에는 술을 함부로 팔지 않습니다.원주민이 알콜중독자가 많아서.무조건 술을 살때는 신분증과 어디서 먹는지 확인합니다.나이 드신 할머니도 신분증 제출하고 아이들도 신분증을 제시합니다.그리고 원주민은 출입을 금지 시킵니다.햄버거 종류도 많습니다.소고기,양고기,닭고기,에뮤고기,낙타고기,캥거루고기,야채등등.가격대는 18.000 - 20,000원정도입니다.비싼고기 일수록 양이 적습니다.소고기가 양이 제일 크다라는 소리죠.저도 겨우시 먹을 정도입니다.식량 공급 받는 날이기도합니다.즉 맥주가 있다는 소리입니다.몰래 식료품상자에 반입.ㅎㅎ.저녁에 잘 먹었습니다
첫댓글 우째 9일씩이나 걷습니까? 대단하신 전사들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