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놀면서 탐구하는 논습지 교실- 우포늪 풍경 둘러보기1rkd

[갈밭]

환경부가 후원하는 <놀면서 탐구하는 논습지교실>  첫 번째 시간은 창녕 우포늪 풍경을 살펴보면서 습지의 중요성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넓고 넓은 우포늪을 하루만에 다 둘러 볼 수는 없지만, ' 이곳이 우포늪이구나!' 하는 말이 나올  몇 곳을 둘러봤습니다.

그냥 둘러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곤충 식물 겸용 확대경도 들고 가서, 우포늪 생명길에 있는 식물도 관찰했습니다.

스스로 탐구하는 버릇을 들이다보면 생태체험을 즐겁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되지요.

공부는 스스로 한다. 생태체험은 즐겁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사지포 사랑의 언덕에 있늪 팽나무 아래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팽나무 이야기이면, 팽나무와 사랑이야

       기며 마당을 나온 암탉 이야기 들을 했어요.   팽나무에서 바라본 우포늪 풍경, 좋아요~

     ▶우포늪 생명길에 있는 식물을 살펴봤어요, 가는 곳, 보이는 것들이 모두 공부가 되는 셈이지요.

     ▶뽕나무에 얽힌 이야기며, 뽕나무 종류, 뽕나무 잎에 자라는 이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늪체험장에서 늪배 타기도 했습니다. 늪배, 벌배, 쪽배, 장댓배, 이마배, 밥배 이름까지도요.

이제 보고 느낀 점을 나누고 점심을 먹고 모둠별 작품을 만들거에요.

<놀면서 탐구하는 논습지교실> 1강이였습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