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찍 서울을 출발해 여수 신기항에
도착 했습니다.
차량을 배에 싣기 위해 바지선 가까이 댑니다
가끔 상괭이가 출몰 한다는 군요
배 위에서 한컷.
내릴 준비를 합니다.
배우 강하늘이 다녀간 펜션 이라네요
우리가 묵을 방이.ㅎ
비렁길 1코스를 시작 합니다.
쉼터에서 방풍전과 막걸리 한잔 하려 했드니
문을 닫았네요
기쁨조이펜션 사장님과도 한잔 합니다
바다가 바라 보이고 풍경 좋은 데크 베란다가
인상 적이었습니다.
해질녃 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만찬을 즐겼네요.
드뎌.. 저녁놀이 집니다.
별은 깊은 밤에나 보이려나 ...
울 언니 생일을 축하 합니다~~~
첫댓글 그 어느때보다 꽉 찬 금오도 여행이었습니다
여수 제1경 인 금오도는
말할것도 없고 펜션 또한
역대급으로 가슴에 남는 인상적인곳 이었지요
이런곳에서 생일 축하까지
받은 추억은 그 어느 행복에
비할수 있을까요
친구들의 수고로움 덕분에
입까지 최고의 시간을 주었던
금오도 !
내 생에 손꼽을정도로 아름 다운
추억이었습니다
함께 하는 우리 친구들 진심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