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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보전지역 해제 직권취소 청원서명 60,000!!
제주도지사의 직권으로 '강정마을의 절대보전지역 해제'를 취소(회복)할 수 있습니다.
전국 50,000명, 제주도민 10,000명이 모여 제주 도지사에게 국민의 뜻을 전달합시다.
※ 기간 : 5월 25일~6월 25일까지 (딱1개월간)
☞ 우편물이 6월26일(일요일) 전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서둘러주세요~!
※ 참여방법 : 서명용지를 인쇄한 후에 자필로 기록하고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팩스 안됨)
※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강정마을 의례회관. 미디어팀 앞.(010-2546-0924)
※ 필수 기재 사항: ①본명 이름 ②주소 ③서명 혹은 도장인
: 이 청원서명은 절대보전지역 해제한 것을 제주 도지사 권한으로 스스로 직권취소를 하라는
국민들의 촉구 서명입니다.
이 청원서명부들은 최종적으로 6월말에 우근민 제주 도지사에게 직접 제출 할 것입니다!
<서명을 시작하며...>
강정마을의 제주 해군기지의 실제 큰 문제점은,
한국의 진주인 제주의 자연환경을 이제 마음대로 파괴할 수있는 법적근거를 만들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환경을 보호하기위해 환경부는 특별법을 만들었고,


한라산,성산일출봉, 정방폭포.. 등등을 '절대보전지역'으로 묶어 보호해왔습니다.
특히, 강정마을의 중덕해안와 구럼비 바위들은 그 보전가치가 뛰어나다고 하여
제주 해안가 중에서도 희소하게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귀한 곳이었습니다.
제주의 현무암 바위 중에도 유일하게 둥글둥글한 해상 화산바위이며
앞 바닷속엔 세계에서도 드물다고 하는 연산호 군락지가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김태환 전 제주 도지사가 강정마을의 이 중덕 해안가의 '절대보전지역'을 해제해버린 것입니다!
타당성있는 환경영향평가도 없이 무작정 '해군기지'를 들이기로 한 것이지요.
제주도에서 절대로 보호해야한다고 지정된 절대보전지역이 몇군데 있습니다.
그들 중의 80% 대부분이 한라산쪽으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제주도 해안이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제주 섬에서 고작 3%도 안됩니다.
그만큼 해안쪽에 지정된 '절대보전지역'은 꼭 꼭 보전해야한다는 의미였던 겁니다.
강정마을의 현재 문제 해결방법은 어찌보면 매우 간단합니다.
우근민 현 도지사가 절대보전지역해제를 '직권취소'하면 강정마을의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절대보전지역 해제를 우 도지사가 한 것이 아니니,
자기가 직권취소 한다하더라도 당당한 명분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문제를 풀수있는 사람은 바로 우근민 제주도지사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것을 요구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앞으로 한라산도, 성산일출봉도, 정방폭포도.. 제주도의 소중한 절대보전 지역을 지킬 수 있습니다.
트윗<강정당>은 절대보전지역 해제처분 직권취소를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 곧 강정마을 홈페이지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강정닷컴 kangjung.com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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