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2 08(토)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 따갈록 한마디 :Ang impeachment ay isinasagawa. 앙 임피치먼트 아이 이시나사가와 (탄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사라두떼르떼 부통령 탄핵안에 서명한 215명의 하원의원 중에 41명이 민다나오 출신인 것에 대해서 논란입니다. 이들은 특히 다바오시 등에서 지난 20여년동안 두떼르떼 영향력이 미치는 선거구 출신들이기 때문입니다. Lanao Del Sur 제 1선거구 하원의원 Zia Alonto Adiong은 국가의 제 2 통치권자의 부정에 눈감을 수 없어서 서명했다고 했습니다. John Tracy Cagas는 다바오 지역구 하원으로는 유일하게 탄핵안에 서명한 의원입니다. 이번에 서명하지 않은 민다나오 출신 하원의원은 20명입니다.
■ Sara Duterte 부통령은 탄핵절차 진행중에도 자리를 물러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원의 탄핵안 가결 이후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I am okay, 문제 없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탄핵보다는 친구를 잃는 것이 더 마음 아프다고 밝혔습니다.
■ 화요일 기름값 인하가 예상됩니다. 휘발류는 0.3페소, 경유는0.2-0.5페소, 등유는 0.1-0.3페소 인하가 예상됩니다.
■ 내무부 DILG 장관 Jonvic Remulla은 소화기 등을 판매하는 소방서 직원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이런 직원들을 찾아 해고하겠다고 합니다. 그는 까비떼 주지사 시절 소화기를 판매하는 소방서 직원들을 징계한바 있습니다. 소방서 법에 따르면 직원들은 소화기 판매, 제조, 유통 사업에 참가할 수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 금요일 오전 Makati Medical Center의 신생아 응급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병원 5층에서 발생한 화재입니다. 소방차 10대와 앰블런스가 출동했습니다. 소방서는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 SUV 차량에 미국 대사관 번호판을 달고 EDSA 버스 전용차로를 주행한 운전자에게 범칙금이 부과되었습니다. 미국인으로 운전면허증 없이 여권만 제시했습니다. 차량 탑승자 미국인은 단속요원에게 정치적 외교적 문제를 삼을 것이고 경찰청을 통해서 문제를 삼을 것이라면서 협박을 하고, 문제를 현장에서 끝내자고 단속원을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경찰이 운전자의 여권을 사진찍으면서 둘 사이의 충돌이 시작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와있습니다.
■ Jaime Bautista 교통부장관은 EDSA 버스 전용차로제 폐지는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버스 전용차로를 민간에 넘겨서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MRT 3 노선 운영 확대와 버스 전용차로가 시행되는 구간이 서로 달라서 영향이 없다고 했습니다.
■ 중국의 괴물 해경선이 다시 Bajo de Masinloc 필리핀 해역으로 돌아왔스니다. 괴물 해경선을 포함한 2척이 이곳에서 발견되었고 또 다른 3척의 중국 해경선이 잠발레스 인근에 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필리핀이 중국 선박을 쫒아낼 수단이 없다고 했습니다. 공군 공격기나 프리깃 함이나 잠수함이 있다면 중국 선박을 몰아낼 수 있을 텐데 그렇지 못한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 160km에 이르는 바따안 죽음의 행진 Bataan Death March가 재현됩니다. 3월 1-2일입니다. 2차대전 당시를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당시의 길을 그대로 재현합니다. 66,000여 필리피노와 10,000여명의 미군 전쟁포로들이 1942년 3월과 4월 죽음의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 Ilocos Norte 하원의원 Sandro Marcos는 Sara Duterte 부통령 탄핵안에 서명한 첫 번째 의원입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의 아들인 그는 하원의원으로서 자신의 책무를 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 할아버지의 묘를 파서 필리핀 바다에 던져 버리고, 대통령과 영부인과 하원의장을 죽여버리겠다고 한다면, 내가 서명한 것이 왜 놀랄 일이 되는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 농업부가 양파 수입을 허락한 것에 대해 농민 단체들은 국내 농가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양파 수입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적정한 시기가 아니라고 농민단체(SINAG) 이사가 밝혓습니다. 농업부는 수입량은 최소화하고 양파 수확기 이전으로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2024년 Gallup International Association (GIA)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고 긍정적인 나라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행복하다는 비율이 60%로 9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카자흐스탄 등이 최우선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세계 평균은 46%입니다.
■ 73세의 Romeo Bilbar라는 분이 PhilHealth의 실수로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찾았는데 병원 직원이 자신의 사망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PhilHealth는 실수를 사과하고 조속히 바로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한복음 6:29)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고문, 유니그룹회장)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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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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