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04월15일목요일 맑음 안과검진은 양호
편하게 잘 자고 아내는 먼저 일어나서, 운동 다녀와서 병원 가야하니
일어나라며 인슐린을 놔주고, 아침상을 차려서 먹고 머리를 감으려다
그냥 닦기만 하고 양치도 했다. 아내는 농협에 가서 돈도 찾아왔다.
계속 흐리고 바람 불던 날씨는 화창했으며, 11시에 오기로 했던, 오균
택시가 40분에 도착하여 휠체도 싣고, 아내가 업어 태우고 택시는 달려서
12시 40분에 병원도착 병원 뒤 식당으로 가서 돼지갈비탕, 3인분을 식혀서
점심을 먹고 한시40분 병원에 들어가서 접수를 하고, 시력을제니 0.8 0.7이라했다.
안약을 넣고 기다리다 동공 검사를 하고, 나와서 눈이 안약을 넣어
흐려서 눈을 감고 있다니 졸음이 왔다. 미영이가 옆에 와도 모르고
있으니 스쿠터로 휠체를 부디 쳐도, 지나가는 사람인 줄 알았다.
마늘 엑기스를 3봉지나 가지고와서, 한 봉 먹이고 해도 아내는 어디 가서
오지 않았다. 봄 티를 사왔다며 보여 주었다. 아내가 내거만 사왔다고
화낸다고 두개를 입던 거라며 가지고 왔다. 나는 아무거도 해주지 못하고
받기만 했다. 육 선생님 문자가 들왔다며, 전화를 걸어줘서 잠시통화를 했다.
동대구역에서 열차로 가게 되면, 잠시 만날 수 있다하셨으나 시간이
여의치안아만나지는 모했다. 아내는 돌아다니다 들와서 사온 옷을 받아들고
미영 이는 최 간사가 오라고 문자왔다 해서, 먼저 보내고 기다리다가
교수님께 진료를 두 시간을 기다려서 받고, 다시시력 검사를 하고 기다려서,
결과를 보니 시력이 그대로 현상유지를 하니 안경은 그대로 쓰세요. 하며 약을
4개월 처방해주셔서 약을 받아가지고, 5시에 출발 안동에 도착해서, 기사부인을
함께 태우고 집에 도착하니, 7시20분 11만원 주기로 했으므로, 요금을
지불하고 아내가 업고 들왔다. 아내는 작지만 힘은 장사다. 저녁을 차려먹고
카페 들려서 답글을 달고, 가을이가 들와서 다녀온 이야기를 하는데, 엄마가
삼성병원에서 콩팥을 한개 제거하는 수술을, 받으셨다며 자식 된 입장에서
간병을 해드리지 못해 마음아파해서, 나도 마음이 안됐다.
화열이가 전화와서 형님 축하해주세요? 해서 무엇을 하니 국민임대신청한것이
당첨 됐다하여 축하해주고, 한참 통화를했다.
일상을 적고 하루를 마무리하고, 한시 잠자리 들었다.
첫댓글 오늘 동산 병원 오신다는건 알고 있었어요 시력이 0.7이라면 상당 히 좋으시네요 다행입니다 안그래도 6시넘어서 전화 드렸더니 안받으셔서 아직 안오셨구나 했어요 택시로 다녀서 좀은 편하셨네요 화열씨 저힌테도 전화 왔었어요 협회로 활보 옮겼다더라구요 미영씨는 언제든 할배께 잘하네요 마늘 엑기스랑 티까지 고맙겠네요그럼 몸조리 잘하세요
그래 택시로편하게 다녀왔다 시력도 그정도면 괜찮은 편이라..화열이도 국민민데 당첨이됐다며 7월에입주한다더라 근장협 사무실있는데서 가깝다며 대구오면 저집에와서 마음놓고 놀다가라네 미영이 오라하제 용희오라하제 갈따가 너무 많아좋아 그래 미영이는 내한테 잘한다
날씨가 아직은 추우니 택시로 다녀오길 잘 했네요. 시력 0.7,0.8이면 아주 좋은 편이네요. 미영씨가 역시 고맙군요. 감사하고요. 육선생님께서 폰 통화가 안된다고 전화가 왔는데 형수님 폰번을 가르쳐 줬더니 바뀐거라 안된다 하더군요. 그래서 미영씨를 통해서 통화했었군요. 화열이는 여태 조용하다가 내게도 걸어서 국민임대주택 당첨된거와 대구근장협 여성활보샘이 음식을 잘 해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축하해 주고, 23일 만나게 될지 말지 그때 이야기 하자고 했어요.
열차로 돈좀앗기려고 다녀오려하다가 오균이하고 교섭이잘되서11만원에 다녀오게되서 당일치기했네 23일안가면 열차로가서 놀다 올라했는데 미영이 열차로오면 고생한다고 걱정을해서 택시로훗닥 다녀왔으며 시력도 이번에 잘나왔으며 미영이 몸살기로 몸도 성치않타며 이것 저것 챙겨서 왔다 가서 나는 맨날 빚만 지는기분이네 육선생님께 미영이가 전화해줘서 통화는 했다네 집사람 폰 전에거는 사용하지않고 새로구입해서 통화가 되지 못했는거갖네 화열이 국민임대가 되서 축하를 하고 이제대구오면 화열이 아파트로오라하네 잘된일이지
먼길오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대구까지오셨는데 찿아뵙지도 못하고 도리가 아닙니다 결과가 좋으시다니 안심입니다 진욱이 아버지가 매주 목요일 마다 냉동차에 식품을 실고 거창 함양까지 배달및 판매하시기에 가계를 봐주거든요 동대구역 까지는 짬을 낼수있는데 아주 미안합니다 이사회 할때 만날수 있을 런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보람잇게 보냅시다
말씀만들어도고맙습니다 육선생님께서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오니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근무시간에 이탈하시면 안되잔아요 ㅎㅎ 이사회는 이사들만 모인다하니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습니다만 만나뵐수있는시간이되면 뵙고오도록 해보겠습니다
내 육선생님께서는 항상 보람있게 보내시는데 저는 보람있는시간을 못보내는거같아서 아쉽습니다 즐겁게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대구동산병원에 다녀오셨군요. 시력은 그런대로 괜찮은 모양이군요. 그런데 안경을 쓰고 계십니까. 저는 아직 안경은 쓰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택시비가 11만원이군요. 부담되시겠습니다.
동산의료원안과교수님께 망막증 수술을 받아서 4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다님니다 안경을 쓰고있습니다 안경쓰는거도 여간 불편한게아닙니다.. 택시비를 5만원달라하는데 많이 깍았습니다
대구병원 다녀오셨네요 다행이 시력이 더 나쁘지않으셔서 안심이네요 방갑게 맞이해 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고맙고 감사하네요 화열씨한테 모두들 좋은소식 전해들으셨네요 전 여기서 알게되어 축하전화라도 해주어야 겠읍니다 근장협으로옮겨 여성활보셈님이 잘해주시니 맘이기쁘네요 미영씨 모친이 대수술을 하셨군요 딸도리로서 간병못해주어서 맘아프겠어요 하루빨리 쾌차하기길 빕니다 .....
그려두루고맙네화열이 한테 전화해서 축하 해주면 좋아하겠지 그래 활보샘이 잘해준다네 미영이 자당께서 큰수술를 하셨다는데 다함께쾌차하시기를 기도해야지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