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어 화제는 작년 대선 당시의 ‘안철수 현상’으로 옮겨갔다고 한다.
김무성 : 안철수 현상은 기존 정치에 대한 반발과 기대감으로 나타난 겁니다. 안 의원님은 성공적이고 깨끗한 기업가의 이미지가 그대로 깨끗한 정치인으로 이어진 게 안철수 현상입니다. 하지만 현상은 현상일 뿐입니다. 현상만으로 정치를 지속할 수 없고, 정치권에서 훈련하고 배워가면서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줘야 합니다.
안 의원은 5선 중진의 훈수 정치에 끝까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네”라는 대답으로만 일관했다고 한다.
첫댓글 김무성 의원님 응원합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