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사이에 혈검만 세번을 했는데요..계속 alkp수치가 야금야금올라요..320-330-350인가 370이던가..정밀 초음파 상으로는 담낭에뭐가 약간 쌓인 것말고부신의 크기 증가나 신장의 이상방광이상 비장 위 다 확인해도특별할만한 것은 없다고 했어요그런데...다른 것은 멀쩡하고alkp만 흔들리는 게쿠싱증후군일 경우도 그렇다 하더라구요.혈당이 안잡히는 것은 아니지만전보다 용량을 증량시켜서잡고 있는 것도 있고정안되면 추가도 하고 있구요..쿠싱의 대표적인 증상들은없어요..근데 증상없는 쿠싱도 있다고 하고우리 바둑이가 겪고 있는 것이인슐린 저항성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서요..인슐린 저항성이라면아예 당이 안잡히는 건가요??추가를해도 안잡히는 걸 말하는 건지 ㅠ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인슐린 저항성은 인슐린이 잘 작용을 안해서, 양을 늘리게 되는 것이라고.. 콜레스테롤인 높거나 하면 마치 뻑뻑한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는 것처럼 인슐린이 잘 안 먹히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의사샘이.. 사람 기준입니다.그래서 당뇨환자는 혈액을 맑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조절해야 한다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이에요 그 저항성을 말한 건 아니구요 쿠싱이면 인슐린이 듣질 않는다고 하는데 어떤 양상인지가 궁금해서요..
첫댓글 인슐린 저항성은 인슐린이 잘 작용을 안해서, 양을 늘리게 되는 것이라고..
콜레스테롤인 높거나 하면 마치 뻑뻑한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는 것처럼
인슐린이 잘 안 먹히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의사샘이.. 사람 기준입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는 혈액을 맑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조절해야 한다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이에요 그 저항성을 말한 건 아니구요 쿠싱이면 인슐린이 듣질 않는다고 하는데 어떤 양상인지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