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명의를 빌려줬었는데요. 걔가 휴대폰 가게에서 일할때였어요. 걔가 작성한거 반 제가 작성한거 반 해서 개통을 했습니다. 요금 납부 계좌는 걔 계좌로해서 개통을 했었구요. 인터넷도 자기가 내준다며 해달라 요청하기에 믿고 인터넷을 해줬습니다 근데 인터넷과 홈아이오티 요금 한 번 낸적 없고 폰 요금도 한번도 납부한적이 없습니다. 그러고 몇일 뒤 걔가 핸드폰을 팔아 돈을 취하고 중고폰을 구매해 다른 폰을 사용하고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일한 곳에서 월급을 받지 못했죠. KT폰 1개와 LG폰 하나를 더 했어요. 하나는 합의하에 제가 작성하였고 하나는 제 신분증을 받아서 자기가 작성하여 폰을 개통하였습니다. 모든 폰으로 소액결제와 현금화를 했더라구요. 제 폰으로도 자기가 갚겠다며 제 폰으로도 소액결제 현금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돈도 받지 못하고 제가 납부를 했죠. 모든 폰은 자기가 납부하기로 하고 개통한거였습니다. 나중에 했던 폰 2개는 공짜폰이라고 기계값 두개 다 해서 140000원도 제가 결제하였습니다. 그 돈도 주기로 했었구요. 그러나 폰 요금에 대한 돈을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갓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고 일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서울 보증으로 넘어가서 조만간 소송 예정이랍니다. 걔는 저와의 모든 연락통을 차단하여 잠수중입니다. 그리고 돈은 한푼도 주지 않고 워터파크 놀러가고 술마시고 그러고있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