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방랑기 371-일본 센소지(浅草寺), 花火(하나비)
2024년7월27일 일본 도쿄에 갔습니다. 다께시바(竹芝)역에 있는 다비스 호텔에서 짐 풀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新橋(신바시)역에 있는 直久면집에 갔습니다.
이집이 신문에 소개된 집입니다 麵處 直久
大正3년에 창업한 집인데 大正3年이면 1916년으로 백년이 넘은 집입니다
세가지 [い志]로 早い( 빠르고), 安 い(싸고).うまい(맛있고)의 마지막 글자가 い로 끝납니다.
면이 맛있습니다
센소지(일본어: 淺草寺. Sensoji (Temple))는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에 있는 절로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입니다.
628년 스미다강에서 백제인 히노구마 어부 형제가 던져놓 은 그물에 걸린 관음상을 모시기 위해 사당을 지었습니다. 이 후 승려 쇼카이가 645년에 절을 세운 것이 센소지의 유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도 시대 후반에는 사원 내의 상점가와 연극 무대가 설치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관동 대지진과 2차 세 계 대전 당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고 현재의 건물들은 1960년 이후에 재건한 것입니다.
가미나리몬(雷門)
큰길 입구를 장식하는 맞배지붕으로 된 대문으로, 내부 의 오른편에는 풍신상, 왼편에는 뇌신상을 두고 있어 정식 명칭으로 '후라이진몬' (風雷神門)이라 부르 지만 통상적으로 '가미나리몬' (雷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원래 있던 문은 1865년에 소실되었으며 이를 대신하는 대문이 가설되기도 하였으나 1960년 철근 콘크리트로 된 상설문으로 복원됐습니다. 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아사쿠사 관음보살에 기도하는 의미에 서 재건 비용을 전액 부담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가미나리몬에 내걸린 제등에는 '마쓰시타 전기 산업 (현 파나소닉) 기증'이란 명의가 적혀 있습니다. 제등은 매년 5월 산자마쓰리가 열릴 때에나 태풍으로 손상될 우려가 있을 시에는 위로 들어올려 접힌 상태로 둡니다.
풍신뇌신상은 머리 부분만 원형이고 나머지 부분은 1865년 소실되었으나 1874년 몸통 부분을 복원하였으며, 1960년 대문 복원 당시 보수와 채색을 거쳐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문 뒷면 사 이에는 금룡과 천룡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서쪽의 금룡 (여신)은 스가와라 야스오(菅原安男) 동쪽의 천룡 (남신)은 조각가 히라쿠시 다나카(平櫛田中)의 작품으로 1978년에 봉납된 것입니다
나카미세도리( 仲見世通り)는 센소지를 배후로 둔 상점가 입니다. 1685년경 센소지 주변에 살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경 내 청소를 맡는다는 조건 하에 센소지 앞에 상점을 열 수 있 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1885년 5월 정부는 재개발을 하기 위해 상점의 점주들에게 퇴거명령을 내렸습니다. 같은 해 12 월 나카미세도리는 서양식 벽돌 건물로 재건됐습니다
본당에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더운 날씨인데도
더운데도 각국에서 이곳으로 관광왔어요
매년 여름이 되면 일본 곳곳에서는 불꽃놀이 축제가 펼쳐집니다. 심지어 스미다강 불꽃놀이는 텔레비젼으로 생중계를 하며 일본의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커다란 소리와 함께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장식하는 불꽃놀이. 도쿄에 선 긴 역사를 자랑하는 불꽃놀이가 많이 개최되며, 발사형, 장치형 등 다 양한 종류의 불꽃이 쏘아 올려진다. 도쿄에서 손꼽을 만한 올해의 불꽃놀 이를 소개해 봅니다.
참고로 불꽃놀이는 일본어로 하나비 라고 불리웁니다
저녁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들어서 걷기가 힘듭니다
1.아다치 불꽃놀이
<2024 7 20 ( ) 19:30~20:30> 여름에 열리는 도쿄의 불꽃놀이 중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불꽃놀이이 다. 느긋하게 둑의 경사면에 앉아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단시간에 여러 불꽃을 한 번에 쏘아 올리는 스타마인이나 장치형 불꽃 등 이 발사됩니다. 명물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나이아가라라고 불리는 불꽃으로, 불똥이 폭포처럼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는 광경이 압권입니다. 약 1시간 동안 이루어지며, 발사되는 불꽃 수는 약 13000발
• 장소 : 아라카와 하천부지(도쿄 메토로 치요다선 철교~니시아라이교 사이) • 교통: 도쿄 메토로/JR/도부 스카이트리선/츠쿠바 익스프레스 기타센주 역에서 도보 15분
2. 가츠시카 납량 불꽃놀이
<2024년 7월 23일(화) 19:20~20:20> 올해로 제 52회째를 맞이하는 불꽃놀이 대회로 발사되는 불꽃의 수는 약 15,000발. 관람석과 불꽃을 발사하는 장소가 가깝기에 도쿄도내에서도 손꼽히는 리얼리티 만점의 불꽃놀이 대회입니다
마지막에는 늘 강렬한 빛과 소리로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나이아가라로 마무리된다. 불꽃놀이 구경 전에 인기 영화 시리즈 "남자는 괴로워"와 연 고가 있는 사원인 시바마타 다이샤쿠텐의 참배당을 산책하면 서민가의 정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장소: 가쓰시카구 시바마타 야구장(에도가와 하천부지) • 교통 : 게의세이 전철 '시바마타'역 도보10분
3. 스미다강 불꽃놀이
<2024년 7월 27일(토) 19:00~20:30> 1733년에 시작된 '료고쿠의 불꽃'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는 도쿄 최고의 불꽃놀이로, 텔레비전으로도 생중계됩니다
불꽃놀이를 발사하는 제 1회장은 사쿠라바시 하류~고토토이바시 상류 제2회장은 고마가타바시 하류~우마야바시 상류 제1회장에서는 대표적인 일본의 불꽃놀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불꽃놀이 업자의 불꽃 경연 대회가 개최됩니다. 또한, 제2회장과 합쳐 약 20,000발이 쏘아 올려집니다
장소
아사쿠사, 무코지마 주변 스미다가와 하천부지
4. 에도가와구 불꽃놀이
<2024년 8월 3일(토) 19:15~20:30> 8가지의 테마별로 각기 다른 분위기의 불꽃을 BGM음악에 맞춰 쏘아 올립니다. 오프닝은 박력 만점의 신을 연출하는데 5초 동안 1000발을 쏘기 시작하며, 금색과 은색을 중심으로 화려한 불꽃으로 밤하늘이 장식됩니다
총 발사수는 약 1만 4000발. 원격으로 조종되는 전기점화 방식으로 발 사되며, 섬세한 연출이 이루어집니다. 강 건너편인 지바현 이치카와시에서 열리는 이치카와 시민 납량 불꽃놀이와 동시에 개최됩니다.
• 장소: 에도가와 하천부지(도쿄도립 시노자키공원 부근)
5. 이타바시 불꽃놀이
<8 3 19:00~20:30> 사이타마현 도다시와 공동개최하는 불꽃놀이대회로, 한번에 2가지의 불 꽃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발사되는 불꽃수는 약 1만 2000발. 볼거리는 '샤쿠고슨다마'라고 불리 는 직경 45cm나 되는 커다란 불꽃과 단시간에 여러 불꽃을 한 번에 쏘 아 올리는 스타마인, 도쿄 및 그 주변지역에서 가장 길다고 할 수 있는 약 700m 길이의 나이아가라 불꽃을 꼽을 수 있습니다.
• 장소 : 의타바시구 아라카와 하천부지
워낙 사람들이 몰려들어 스카이트리로 갔습니다
이곳에서 보다가 스카이트리로 갔습니다.
스카이트리로 가보니 워낙 사람이 많아 더이상 입장을 못하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