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훈 입니다.
1. 두번의 세침 검사 결과 둘다 비정형이 나왔으면 진료 지침에 보면 수술적인 확인을 추천 합니다.
그러나 그래도 확실한 확인을 원하신다면 core biopsy 라고 세침 검사보다 많이 조직을 떼어 검사 하는 방법을 추천 합니다.
약간의 합병증의 빈도가 있지만 이런 경우 유용합니다.
2. 여포 수질암도 대부분 세침 검사를 통해 의심하고 불안하면 위에 언급한 core biopsy를 시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초음파 상으로 의심할 수는 있지만 확진은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임파선의 경우 확진을 위해 조직 검사가 필요합니다.
만일 갑상선에서 biopsy 를 시행 하였는데 악성이 진단되면 전이를 의심해야 합니다.
4. 기도랑 붙어 있다면 우선 기도 옆의 목소리 신경이 위험하고 그 다음은 직접 기도를 침범할 수 있어서 수술시 세밀하게 해야 합니다.
경험이 많은 분을 만나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답글 이리 빨리 주시고 상세하고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