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유의 주 영광의 왕 영화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무한한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우리는 과거 아무 공로 없는 무익한 자였지만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은혜와 섭리와 사랑에 힘입어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그 아들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기에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노릇 하지 않고 죄에서 벗어나 참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영생이 있으나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있음을 말해줍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을 주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십니다. 사랑하는 충신의 성도들 그 부르심에 응답하고자 거룩한 주일 아침 하나님 존전에 나와 충신교회 4부 예배 올려 드리오니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부활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신 말씀 따라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복음은 성령의 역사심에 힘입어 유럽과 태평양을 건너 140년 전 이곳 미지의 땅 조선 땅에 뿌려졌습니다. 그 복음의 씨앗은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어 척박스러운 한반도를 복음의 옥토로 바꿔놓았기에 그 귀한 결실로 충신교회가 창립되고 이제 68 성상이 흘렀습니다.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성장과 부흥케 하신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리며 2025년 충신교회 허락해 주신 성령의 능력으로 영혼을 살리는 교회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에게 오셔서 일하고 계십니다. 성령은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이 세상 모든 교회 성령이 일하는 교회로 삼아 주시옵소서. 온 교회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 그래서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바로 충신교회가 이런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영광스러운 교회 되길 간절히 원하고 원하옵나이다. 올 한해도 충심교회 각 부서와 팀에게 허락하신 사역 위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충신의 귀환 교우들이 사역들을 감당할 때 육적으로 피곤치 않도록 하시고 영적 충만함을 항상 부어 주시어 저희들이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전호 목사님 오늘 대언하실 말씀에 큰 능력 부어 주시어 초대교회에 일어났던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가 오늘날 충신교회에도 똑같이 일어나게 강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예수 믿는 사람이 날마다 날마다 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와 앙상블이 신령한 노래와 찬송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호와 위대하심을 선포합니다 받아주시옵소서. 아뢸 것은 많사오나 모든 예배의 시종을 성령님께 의탁하옵고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