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회(燃燈會)유감
신라~일제시대 이야기는 줄이고
민족정신을 줄이려는 미국정부와
이승만정권의 패악은 심했다.
임시정부 대표자들을 3년동안이나
귀국하지 못하게 하고 들어올 때도
개인자격으로만 오게했다.
3년동안 민족정신과 불교에 관계되는
정책과 기업,재산들을 모두 정리해
기독교계와 친이승만 인사들에게 분배했다.
MB는 대웅전을 차지해 살았다고 간증했다.
크리스마스는 바로 공휴일로 지정하고
부처님오신날은 재판을 거쳐서야
1975년에 비로소 지정했다.
전쟁이 나면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겠다며 큰소리 치고
한강철교를 부수고 도망가면서도
서대문형무소의 안두희를 데리고 갔다.
군단규모의 군대 지휘를 하지 않고 버려 둬
궤멸하게 해 계급장까지 떼인 사람을
국방부장관에 임명하는 등 온갖 모자란 짓을 해
민심이 흉흉하자 승려싸움을 붙였다.
오늘날의 어려움은 그 연장선상이다.
부처님오신날 봉축 제등행진이라는 이름으로
여의도에서 조계사까지 걷던 행진이
동대문운동장에서 조계사까지로 바뀌면서
콘텐츠가 다양하고 부드러워졌다.
이름도 연등축제로 바꾸고
동국대에서 조계사로 행진거리를 바꾸면서
이름도 연등회로 바꿨다.
이름도 바꾸고 문화재등록을 추진하면서
주체를 특정종단으로 하는 문제도 생겼다.
연등회 홈페이지에 문화관광부 서울시와 함께
조계종홈페이지만 등재하여
불교 전부가 아닌 조계종의 것임을 밝히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연등회가 등을 밝히는 연등(燃燈)인데
연꽃등(蓮燈)이라고 잘못 알리고 있는 것이다.
여러 차례 글을 통해 알렸음에도 홈페이지에
연등(蓮燈)의 뜻인 lotus lantern festival을 쓰고 있다.
연꽃등은 여러 등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lightning 이나 brightening 또는 shining
lantern festival 등을 써야할 것이다.
아니면 일곱송이 연꽃을 받고 젖은 땅에
옷과 머리칼을 까는 보시행을 받고
부처가 되리라는 수기를 한 연등불(燃燈佛)의
이름인 디팡카라페스티발(dipamkara festival)은
어떨까 한다.
우리 불자들의 성스런 축제이며
국민들의 민속행사이며 지구촌축제이기에
기쁘게 참석하고자 한다.
조계종과 당국은 서울연등회의 주체를 불교로
바꾸기를 당부한다.
주인을 들러리로 만들면 안된다.
즐겁지 않은 축제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은평구 봉축법회
5월 11일(금) 오후6시30분 은평구청
서울 연등회
5월 12일(토) 오후 4시~9시
5시 봉축법회 동국대 7시 연등행진 동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