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횡설 수설한 글을.........
--------------------- [원본 메세지] ---------------------
올리신 글 잘읽었습니다
자주 이런 재미있고 훌륭한 글
올려 주십시요
--------------------- [원본 메세지] ---------------------
흘린 침을 보셨군요
--------------------- [원본 메세지] ---------------------
입가에 흘린침이나 닦으세요
흘린 침이 워낙 많아 세수함이 빠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원본 메세지] ---------------------
꿈이라?
오늘의 베스트 셀러 같군요
꿈은
일장 춘몽도 있고
미래의 야망을 가슴에 담은 꿈도 있고
그냥 하루의 삶에서 좋은옷 입고 싶은 꿈도 있는데
님이 말씀하시는 꿈은 이런 종류의 꿈을 얘기하는것은 아니고
잠자다 꾸는 꿈을 얘기 하는것 같군요
이런 꿈에도
단편의 꿈이 있고, 단편을 여러종류로 꾸는 모듬꿈도 있고
한 테마를 가지고 며칠을 꾸는 시리즈 꿈도 있고
흑백 꿈이 있는가 하면 칼라 꿈도 있고
꿈은 꾸었는데 재생이 안되는 불량 꿈도 있읍니다
그래서
에 ~ ~ ~
그런데 뭐 물어 보셨죠???
물어본것 없다고요
아~ 내가 괜히 아는척 하는거지(요새 증세가.......치맨가?)
잠시요
원문 다시 한번 읽어 보고요
............................................................
네, 그렇습니다
꿈은 어린시절에 감수성이 예민할때 키워주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어렸을때 책을 많이 읽고
그 책 속에서 꿈을 키워왔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이브라함 링컨도 한권의 책을 읽기 위하여
수십리 길을 멀다 않고 달려가서 책을 구하여 읽었다는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바와 같이
어린이에게 책을 많이 사 줍시다 이스리 한잔 할 돈이면
사랑하는 우리 어린이 들에게 수권의 책을 사줄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에 ~ ~ ~
뭐 물어 보셨죠?
물어 본것 없다고요
그럴리가 없는데................
잠시만요, 원문 다시 한번 보고요
?????????????????????????????????????????????????????????????
아! 꿈요?
꿈은 꿈에요
개가 꾸면 개꿈!
개가 뭔꿈을 꾸냐고여?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개 잠 잘때 보면은 안면의 변화가 많이 일어 납니다
꿈에서 먹는 꿈을 꾸면 얼굴이 행복해 보이며
혓바닥을 낼름 낼름 하고요
도독놈이 들어 오며는 얼굴이 험악해 지며
작은 소리지만 으르렁 거립니다
요새는 애완견을 기르는 분들이 많으니 잘 아시겠지요
근데 개들이 꿈 해몽 해달라는 소리 못 들어 봤어요
그리고 그 개가 꿈 해몽 안해서 팔자가 바뀌었다는
소리도 못 들어 봤고요
그럼 사람이 꾸는 꿈은 무엇이냐?
정답은
사람이 꿨으니 그냥 꿈 입니다
헉!!!!! 이게 뭐야?
신발짝, 헌 양은냄비, 짱돌, 소주병, 구두짝, 몽둥이
별의별것이 다 날라오네
이럴땐 36계 줄행랑이 최고지
%%%%%%%%%%%%%%%%%%%%%%%%%%%%%%%%%%%%%%%%%%%%%%%%%%%%%%%%%%%
젊잔은 분들이 성질 하나는 죽여 주시네
성질나도 좀 참아요! 마무리는 해야죠
눈감고 정신 없을때 보는건..............꿈
눈뜨고 맨 정신에 보는건................현실
그런데 눈뜨고 맨 정신에도 꿈꾸고 사는분 계세요?
어? 아무도 안계시다고요?
대단한 분들이시네
난 아직 꿈을 못깨고 있는데................ㅉ ㅉ
참! 중요한 얘기를 빼 먹을뻔 했네
꿈 해몽 하실거예요?
내가 지금 꿈꾸고 있나 부터 해몽 하심이
좋을듯 하여 여쭈어 봤읍니다
근데
제가 지금 무슨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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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유게시판
Re:Re:Re:Re:옆집에서 꿈 해몽을 해달라고 하여서..............
소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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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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