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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남부초등학교, 신나는 토요활동 수업 실시 - 국제뉴스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남부초등학교 (교장 윤명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2023년 4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신나는 토요활동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토요활동은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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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남부초등학교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남부초등학교 (교장 윤명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2023년 4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신나는 토요활동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토요활동은 특기 적성 방과 후 활동으로 어반스케치와 도자기에 그림그리기, 예절교육, 다도교육을 접목하는 수업으로 교육복지 및 담임 추천 학생 20명으로 구성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어반스케치는 우리 동네의 모습을 펜과 붓으로 따뜻하게 표현해 누군가의 마음에 위안을 주고 정서적으로 따뜻하게 해주는 그림을 그린다. 익숙지 않은 학생들에게 자존감을 높여주는 동시에 만족감과 성취감을 안겨주는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휴일일지만 수업에 잘 참여하고 있으며 12월 8일(금)‘함께하는 솔빛축제(예술愛 취하다)’에는 그동안 활동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솜씨자랑을 할 것이다.
1학년 이○○ 학생은 “토요일에도 학교에 나와서 친구, 언니, 오빠들과 같이 재밌는 수업도 하고 신나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영주남부초등학교 윤명희 교장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토요휴업일 활동을 통해 부모님의 양육 부담도 줄이고 특기 적성 수업으로 배움의 즐거움과 소질을 키워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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