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낙산이야.
직원 하기캠프장을 조산초등학교에 차려놓고 임시 촌장을 하고 있네.
바다는 좋은데 물에는 한번도 못들어거고...
술만 매일 먹고있다네...
가족하고 못 와서 미안도하고 ,,영 기분이 안나는 걸.
다만 고향의 밤 하늘과 파도소린 여전하다네..
양양 내려오면 연락들 하게나 !
쓴 조주라도 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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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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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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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성
04.07.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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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컷따!
박봉주
04.08.04 21:16
입 찌저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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