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불교지구협의회 연등봉사회(회장 김지연) 노란천사들이 1월 6일 지사 9층 희망나눔센터에서 해운대구 소재 명정재단에서 운영 하는 명정지역아동센터(센터장 류다애)13명의 중학생들을 초대해 양파치즈빵과 치즈파이를 만들었다. 센터에서는 주위 어려운 학생들 대상으로 방과후 꿈나무공부방을 운영 하고 있다. 미리 반죽된 밀가루를 적당량 계량 하여 조물조물 모양을내 슬라이스치즈를 넣고 돌돌말아 3등분하여 호일컵에 담아 발효시킨 모습이 마치 꽃처럼 예쁘다. 그 위에 양파와 햄을다져 마요네즈에 버무려 고명으로 올린뒤 예열된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내면 맛 있는 양파치즈빵이 완성된다. 정은미 지도선생님 설명에 귀 기울이는 모습들이 초롱초롱하니 역시 꿈나무들이다. 이날 200여개의 빵을 원오사와 센터에 전달 하였으며 불교지구협의회 후원부장(김경남)이 가끔씩 빵을 만들어 공부방 간식으로 전달 하고 있다.
첫댓글 불교 천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소한 빵네음~~여기까지~~
서명옥 부장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건강하세요.
미래 꿈나무들과 양파치즈빵과 치즈파이를 만들어
나눔의 사랑을 전달해주신 연등봉사회 천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서명옥 부장님 아름다운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