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남원·임실·순창선거구) 여론조사

[梁基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남원·임실·순창선거구) 여론조사

   

임순남타임즈가 지난 1월 18일 여론조사 기관인 (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여론조사에서 남원 임실 순창지역 정당 지지도, 가상대결 1 (이강래 VS 이용호 VS 정상모), 가상대결 2 (박희승 VS 이용호 VS 정상모), 더민주당 당내 후보 적합도(이강래 VS 박희승) 등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편집자주

민주당 전 지역에서 71.5% ‘압도적’

<정당지지도>정의당·한국당·평화당 등 순… 지지율 한자리수 기록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남원 임실 순창 전 지역에서 71.5% 압도적인 지지를 나타냈다.

▲더불어 민주당 71.5%, ▲정의당 8.5%, ▲자유 한국당 4.4%, ▲민주 평화당 2.3%, ▲바른 미래당 2.3%,

▲기타 정당 4.0%, ▲지지정당 없음 4.5%, ▲잘 모름 2.5%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남원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은 70.3%, 자유한국당 3.4%, 바른미래당 2.0%, 정의당 11.0%, 민주평화당 1.9%, 기타 정당 4.3%, 지지정당 없음 5.0%, 잘 모름 2.0%로 나타냈다.

임실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74.3%, 자유한국당 4.3%, 바른미래당 1.3%, 정의당 4.7%, 민주평화당 0.7%,

기타 정당 3.8%, 지지정당 없음 5.4%, 잘 모름 5.5%를 나타냈다.

순창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72.0%, 자유한국당 7.3%, 바른미래당 4.3%, 정의당 5.5%, 민주평화당 5.0%,

기타 정당 3.3%, 지지정당 없음 2.0%, 잘 모름 0.7%를 나타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72.4%, 자유한국당 3.7%, 바른매래당 2.5%, 정의당 9.1%, 민주평화당 0.9%,

기타 정당 4.4%, 지지정당 없음 3.1%, 잘 모름 3.9%를 나타냈다.

남성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70.5%, 자유한국당 5.1%, 바른매래당 2.2%, 정의당 7.9%, 민주평화당 3.7%,

기타 정당 3.7%, 지지정당 없음 5.9%, 잘 모름 1.1%를 나타냈다.

<가상대결1 (이강래 vs 이용호 vs 정상모)>
이용호 40.1%·이강래 32.2%, 7.9% 접전
 

이강래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이용호 무소속 의원, 정상모 정의당 남원임실순창지역 위원장 간의 3자 가상대결

조사에서 이용호 의원이 40.1%로 32.2%를 얻은 이강래 전 사장을 7.9% 차이로 앞섰다. 정상모 위원장은 8.5%로

3위, 그밖에 ▲기타후보 12.4%, ▲지지후보 없음 3.1%, ▲잘 모름 3.6%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순창지역에서 이용호 44.0%, 이강래 34.4%, 정상모 8.6%를 나타냈다.

임실지역에서 이용호 40.8%, 이강래 36.6%, 정상모 5.6%를 나타냈다.

남원지역에서 이용호 38.5%, 이강래 29.8%, 정상모 9.6%를 나타냈다.

<가상대결2 (박희승 vs 이용호 vs 정상모)>
이용호 40.6%·박희승 37.8%, 2.8% 초접전
 

박희승 남원임실순창지역 위원장과 이용호 무소속 의원, 정상모 정의당 남원임실순창지역 위원장 간의 3자 가상대결

조사에서 이용호 의원이 40.6%로 37.8%를 얻은 박희승 위원장을 2.8%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정상모 위원장은

10.7%로 3위, 그밖에 ▲기타후보 3.4%, ▲지지후보 없음 3.4%, ▲잘 모름 4.1%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순창지역에서 이용호 40.5%, 박희승 40.6%, 정상모 10.0%를 나타냈다.

임실지역에서 이용호 47.7%, 박희승 30.0%, 정상모 9.4%를 나타냈다.

남원지역에서 이용호 37.9%, 박희승 39.7%, 정상모 11.4%를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 당내 후보 적합도>
박희승 42.3%·이강래 36.1%, 6.2% 차이
 

이강래 전 사장과 박희승 위원장간 더불어민주당 당내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박희승 위원장이 42.3%로 36.1%를

기록한 이강래 전 사장을 6.2%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후보 8.5%, ▲지지후보 없음 7.3%, ▲잘 모름

5.8%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남원지역에서 박희승 46.8%, 이강래 32.9%를 나타냈다.

임실지역에서 박희승 33.1%, 이강래 37.4%를 나타냈다.

순창지역에서 박희승 39.0%, 이강래 43.6%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임순남타임즈가 여론조사 기관인 (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전라북도 남원 임실 순창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624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8일 유선전화 RDD ARS 100% 조사방법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9%p,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를 부여(2019.12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기준,림가중)했으며 세부 질문내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임순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