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1:20. 『인생의 마지막에 섰을 때』

대화의 시간 『인생의 마지막에 섰을 때』 역대하 21:20. 314장20 여호람이 삼십이 세에 즉위하고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다스리다가 아끼는 자 없이 세상을 떠났으며 무리가 그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열왕의 묘실에는 두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지 않으셨고 똑같은 인생을 살도록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 각자마다, 각각의 계획과 뜻을 가지고 우리를 이 땅에 내셨고 지금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자녀를 위해 기도할 때도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바라는 자녀 모습을 가지고 그대로 되어지길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그 뜻과 계획이 우리 자녀를 통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 뜻이 자녀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사랑하는 자녀를 통해 이루어지며 내 계획대로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계획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저마다 각자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 모습은 정말 다릅니다. 그러나 그가 인생에 마지막에 섰을 때 그의 인생은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게 되어 있으며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역대하 21장 20절 말씀을 보면 여호람은 32세에 즉위하고 예루살렘에서 8년을 다스렸습니다.사울과 같은 자도 죽었을 때는 다윗이 그를 위한 조가를 지어 부르고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슬퍼하며 장사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람이 죽자 아무도 슬퍼하지 않고 심지어 열왕의 묘실에 들지도 못합니다. 그 이유를 보니그는 자신이 왕위에 오르기 위하여 아우들을 죽였고 방백들을 칼로 쳤습니다.더군다나 여호와가 아니라 바알을 사모하여 아합의 딸을 아내로 삼았습니다.이 일로 여호람뿐만 아니라 유다 백성들도 바알을 섬기며 음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우리는 어떤 인생을 살았습니까?그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언젠가 우리도 여호람처럼 사람들에게 평가받고하나님께 심판받는 자리에 서게 될 터인데 우리의 마지막이 여호람처럼 슬퍼하는 사람도 없이 열왕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는 인생이 아니라,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받으며 하나님께 상급 받는 복 있는 인생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삶의 적용 : 나는 지금 어떤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마무리기도인생의 마지막에 섰을 때 감사 기도를 드릴 수 있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