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성 리장 춘추전국시대 고분 석관묘장 발견

[백산]

윈난성: 리장 일축구장 재건축 때 춘추전국시대 대형 석관묘소 발견

云南：丽江一足球场重建时发现春秋战国时期大型石棺墓藏

출처: CCTV 뉴스 클라이언트 작성자: 蒋厚波 고고학 중국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지난 6월 위룽현 문화재보호관리소는 "대구중학교 축구장을 재건할 때 바닥에 석관이 노출된 것을 발견하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어 "직원들이 대구향으로 달려가 현지 조사를 하고 주변 마을 주민들에게 상황을 파악한 결과 단순한 몇 개의 석관이 아니라 넓은 면적의 석관묘가 밀집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위룽현 문화재보호관리소는 수준별 승인을 거쳐 국가문화재국(고집자(2020) No. 84)의 승인을 받은 후 최근 석관묘군을 표준화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묘지의 종류는 다양하고 묘지의 형태는 복잡하며 운남 고고학 역사상 비교적 드물며 묘지군은 모래땅에 위치하고 토층의 배수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관 안의 인골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번 고고학적 발굴을 이끈 윈난성 문물고고연구소 민루이(閔锐) 문화재연구원에 따르면 대구향두대촌위원회가 도소조를 위해 발견한 무덤군은 기본적으로 방갱묘, 원갱묘, 수혈토갱묘, 석관묘, 옹관장 등 다양한 유형의 무덤이 있습니다.

장례식은 절단된 팔다리, 곧은 팔다리, 구부러진 팔다리, 부부 합장의 특성을 포함하여 더 복잡합니다. 민루이에 따르면 이번에 발굴된 위도묘는 촘촘히 배열되어 있으며, 많은 묘가 겹겹이 쌓여 있어 겹겹이 쌓이는 방식으로 깨지고 가장 깊은 묘의 연대가 가장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많은 석관에 여러 개의 인골이 있었는데, 이 중 한쪽 4층 무덤에서 모두 19구의 인골이 수습되었는데, 순장 또는 2차장으로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묘주와의 관계도 추가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장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도묘는 층마다 부장품이 있는데 외이 도자기 항아리, 쌍이 도자기 항아리, 돌칼, 돌도끼 등 생산 생활용품이 많고 구슬, 팔찌, 조개류 등도 소량 있지만 어린이의 석관에서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것은 고대인의 생활 습관과 매장 풍습을 조사하는 데 매우 가치가 있으며 윈난 고고학 역사에서 비교적 드뭅니다. 무덤의 촘촘한 배열, 독특한 매장 방식, 출토된 부장품은 모두 진사강 계곡 지역의 문화 서열과 고대 민족의 이동 교류, 생활 습관 및 매장 예절에 대한 추가 연구를 위해 중요합니다.

다학제 분야와 디지털 기술은 고고학적 발굴이 완료된 후 고고학적 발굴과 인간 뼈의 식별 및 테스트를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연구소로 가져가 고물 발굴 후 산화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고 후속 자료의 질서 있는 분류에도 도움이 됩니다.

서북대학교 문화재대학 체질인류학과에서 온 조동목 박사는 실험실에서 출토된 고물, 인골의 감정과 복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장발굴과 복원감정을 병행하고 있는 것도 이번 도고분 발굴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도고분 고고학 발굴은 전통적인 고고학 작업인 지필 측량과는 달리 드론 항공촬영, RTK 측량, 3차원 모델링 등 디지털 기술이 이번 고고학 작업에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구향 위도촌 묘지는 위룡현이 처음으로 주도적으로 진행한 고고학적 발굴로, 묘지군의 현재 면적은 2500㎡로 최근 몇 년간 리장 진사강 계곡에서 가장 큰 규모의 묘지 발굴로 이 지역의 대형 묘지군의 고고학적 발굴 공백을 메웠습니다.

현재 고고학적 발굴은 여전히 질서정연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고고학자들의 연구와 분석을 통해 풀리지 않은 많은 미스터리가 점차 드러날 것입니다.

분류:고고학 프론티어
본문 라벨: 윈난성 리장춘추전국석관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