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박인혁 목사 >
::::: 시카고의 찬양 등불로 한국 밝힌다.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912326

창단 10주년 목사부부합창단 ː 29일부터 7차례 순회 연주회
창단 10주년을 맞은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단장 홍기일 목사)이 한국 순회 연주회를 갖는다.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이후 3번째로 오는 27일 시카고를 출발, 11월 8일 귀국 할 때까지 서울과 지방에서 총 7차례 공연을 갖는다.
홍기일 목사는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고 세상과 하나 되기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며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한국에 복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목사부부합창단이 공연을 갖는 교회들은 시카고 출신 목회자들이 시무하는 곳으로 >
▶29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와 잠실동교회(백광진 목사)를 시작으로
▶31일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목사)
▶11월 2일 신천교회(송용걸 목사)
▶11월 5일 순복음강남교회(최명우 목사)와 강북제일교회(황형택 목사)
▶11월 7일 남서울교회(정덕화 목사) 등이다.
한국공연 준비위원장 박인혁 목사는 “지난 두 차례의 한국 공연이 모두 큰 은혜 속에서 열렸다. 그 열기에 교인뿐만 아니라 단원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었다”며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연주회로 올해도 그 은혜와 기쁨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창단한 목사부부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그 수익금과 헌금 모두를 불우이웃과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시카고의 대표적 합창단이다. 지난 5월 열린 1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는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와 교역자회 주도로 오는 11월 15일 한국의 육군훈련소에서 거행할 한국육군진중 세례식을 위해 봉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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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부부찬양단 간략한 소개 >


- 위 글을 쓴 ‘시카고 중앙일보 코리아데일리 뉴스’ 중 발췌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543495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목회자와 사모들로 구성된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은, 이민교회 목회자 부부라는 특이성과 이민 목회자의 눈물과 한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점에서 한국교회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지난 2004년 창단된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은 전 미주 한인사회에서 지휘자부터 반주자까지 구성원 모두 목사와 사모로 구성된 유일한 찬양단으로 창단 이후 정기 연주회와 미주 및 본국 곳곳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갈 정도로 교민사회 남부럽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목회자들의 각 교회 사정이 있는 만큼 명확하게 이야기할 순 없지만 매년 고국에서의 공연이 연례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합창단의 바람 중 하나다. 이젠 그 명성이 높아져 이탈리아 로마 교민사회에서까지 ‘러브콜’을 보내올 정도니 매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도 한국교회의 축복이 아닐까 싶다.
첫댓글 어려운 목회 가운데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는 모습에서
큰 은혜 받았습니다.
앞으로 행하여지는 모든 행사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은혜로운 찬양으로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는 목사님! 사모님! 찬양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