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04/08 결정은 여호와께서 하신다. 잠언 16장 1~잠언 16장 9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옵니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십니다. 우리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면 우리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집니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습니다.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악인이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합니다. 인자와 진리로 인하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악에서 떠나게 됩니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십니다. 적은 소득이 공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낫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통치자이십니다. 사람은 관리인일 뿐입니다. 모든 결정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첫째 우리는 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악에서 떠나야합니다. 공의롭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원수라도 화목해야합니다. 죄를 지었을 때는 인자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께 나가서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아야합니다. 둘째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겨야합니다. 심지어 악인까지도 하나님께 맡겨야합니다. 교만한 자도 맡겨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친히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일의 최종 결정자가 하나님이심을 믿고 믿음으로 선하게 살아야합니다. 내 주위에 겸손한 사람도 있고 교만한 사람도 있습니다. 공의로운 사람도 있고 불의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에게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판단하실 문제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나의 모든 길을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서 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하게 살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Sat 04/08 결정은 여호와께서 하신다. 잠언 16장 1~잠언 16장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