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힘든 세상 재밌는 세상 재밌게 살아보아요!"
"정말 잘 할수 있게 빠이띵! >0<" (메모참조)
어쩌면 인생이란 산행과 같은것~~~
함께 함에 기뻤고
함께 함에 행복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추억이란 미명속에 사라져가는 그리운 날들을 사진속에 담으며 반추해 봅니다.
밤비님 안녕!
수아님도 안녕!~ㅎ
울님들도 안녕하시구요!
오늘 아침에도 님들과 주고 받은 인사지만...
이 말속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지요.
감기는 다 나았는지~건강하신지~항상 즐겁게 웃으며 사시는지...?
어떻게 살아 왔는지, 우여곡절은 없었는지, 몸은 건강한지...?
거의 한달만에 감기를 떨쳐버렸다는 엄지님이나...
엄지님과 붙어다니며 우리에게 사랑을 나눠주시는 우리사랑님이나
세상 살아오면서 맑은햇살님 처럼 힘든 삶도 있었을테고...
때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절박한 때도 있었을 테구요
그 고비를 잘 넘겨 무난히 고지를 올라갈 수 있었던 때도 한두번이 아니겠지요
때로는 알게 모르게
남의 도움도 많이 받았고 또 주기도 했을거구요
힘든 고비는 넘겼으니까 이젠 행복만이 기다리겠지 생각하면...
또다시 죽을 고비가 닥쳐와 세상을 원망하기도 하지요
그렇게 험난한 삶을 살아온 5060 님들입니다~~아름답지 않습니까? 박수좀 쳐주시라요ㅎ
나도 그중에 한사람입니다ㅎㅎ
힘들지만 앞으로 가야만 하는 우리네 인생길...
힘든만큼 행복이 뒤따랐고...
절망보다 희망이 더 크기에 오르고 또 올라가지요
힘들게 살아온 삶일수록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듯이 수리봉(족두리봉) 정상도 아니지만 해냈다는 성취감에 행복합니다
정상에 우뚝 서야만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것이 아니듯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게 살아온 우리네 중년 아름다운5060님들...
힘들고 치열한 인생길을 걸어 왔기에 지금의 삶에서도 행복합니다
그렇게 살아온 5060님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을 엮어가다가
회자정리(會者定離)라고~~~언젠가는 정다웠던 님들도...
다정했던 님들도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도...모두
엄마가지를 떠난 낙엽처럼 쓸쓸히 떠날날이 올테지요~~지기님도 그렇고...
조약돌님도 동백님 처럼 인생을 관망하다가 언젠가는 내곁을 떠나겠지요
언젠가 문득..잃어버린 추억을 바라보게 될때
우린 어떤 느낌을 간직하고 떠 올릴수 있을까...?
이번에 이 산모룽이 길을 돌아가면 헤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서글펐던 기억..
볼 수 없다는 것 조금씩 잊혀져 간다는 사실...
소중한 인연을 하나씩 잃어가는 아픔이겠지...
함께 함에 기뻤고
함께 함에 즐겁고 행복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헤어지면 또 만난다는 희망에 기뻐하고...
다가올 이별을 다시한번 떠 올리게 되겠지...요
다함께 즐거움을 공유했던 순간도...
제홀로 걸어온 산행길(인생길)도...
이별은 그렇게 다가오고
또 그렇게 잊혀지는 것일까..?
어쩜 그렇게 잊혀진다는게 이별이 아닐까요...
하지만, 우리들 가슴에 남겨진 추억은
아픔을 미소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줄 것입니다...
어릴적 내가 힘겨워 울었던 순간들을...
지금 엄지님처럼 미소지으며 떠 올릴 수 있듯이...
함박눈을 반기는 수아님!
또 그리운 울님!
그리고 여기 아름다운 5060님들!
지금 만들어가는 소중한 인연을
추억이란 글자로 소중히 간직하고 바라봐요.
헤어짐의 아픔보다
미소를 띄우며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으로..
여기 사진속에 정성드려 담았습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이별이란 말도 없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이렇게 보내며 살아왔을까..
사모바위를 보면 생각나는
지난날의 추억,,,
그 안에 담겨있던 소중한 인연들을 떠 올려 보며 뒤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산행길...
지금 이시간~~사모바위에 얽힌 애닲은 사연을 생각하며 숙연해진 ~님
사모바위의 사연인 즉슨
조선 인조 임금때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전쟁터에 나갔다가
다행히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사랑하는 여인이 청나라로 잡혀갔다고 한다.
남자는 사랑하는 여인이 풀려나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렸다.
드디어 전쟁이 끝나고 청나라로 끌려갔던 여인들은 풀려났으나,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북한산 자락 지금의 홍은동 지역에 모여 살았다고 한다.
남자는 사랑하는 여인을 찾으려고 그지역을 샅샅이 뒤졌지만 찾지를 못했다.
결국 그는 북한산에 올라 홍은동 쪽을 하염없이 바라다 보며, 이제나 저제나 사랑하는 여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다 바위가 되었다고 하는 애닮은 전설이 전해져 온다.
눈물을 글썽이며 하염없이 홍은동 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애처롭지요ㅎ↑
설경보다도 아름다운 갑장친구들~~잊지 말아요
하산길이라고 쉽게 생각지 마세요
조심조심~~~
미소가 아름다운 우리사랑님
더 이쁘게 웃는 갑장친구들...
雪松옆에 추억을 남기고...
요즘 금값이 금값인데 금니 보이지 마시라요~ㅎㅎ이후부터 쭉-멘트가 어리버리 잘못으로 다 날라갔음
다시 쓸려니 생각도 안나고~~~
미안해요...그냥 넘어갑니다
여고시절을 떠올리며 포즈를~~ㅎㅎ
싱그럽고 순수한 자연처럼...
인터넷 세상에서
성도 이름도 직업도 아무것도 모르는 남과
성격도 취미도 아무것도 모르는 남이 만나서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으로
산행길 인생길을 정답게 걸으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우정과 사랑을 쌓으며
추억을 엮어가는 아름다운 5060 울님들...
그 안에 담겨있던 소중한 인연들을 떠 올려 보며...
눈내리는 조락의 계절에 그리운 님들을 생각하며 사진을 올립니다. |
첫댓글 그렇군요.... 어제는 벌써 우리를 비켜 저만치 추억이 되었군요
그러나 우리는 돌구름님이 계시기에 그추억을 놓치지않고 반추하며
다시 반성하고 다시 기뻐하고 다시 행복해 할 수 있습니다
산행을 이끌어 주신 디딤돌대장님.... 다시한번 깊이 뜨거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게는 한걸음 더 겸허하고 성숙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맑고어여쁜 국희총무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편안할 수 있었습니다
먼길 마다 않으시고 달려와 주셔서 함께 해주시는 산우님들.... 행복이 배가 되었음을 숨기지 않겠습니다
감사와 축복과 행복이 충만한 산행이었음을 다시한번 고백합니다.... 아름다운 님들.... 감사합니다 *^^*
소영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첫눈산행에 소영님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디딤돌 대장님과 산우님들께 감사한 마음 소영님과 이하동문입니다
돌구름님 사진 참 재미나게 잘 담으셧네요
전 후미에 있어 함께 한 산행이 나중엔 떨어져 버렷네요 ..
사진과 멘트가 조용한 음악이 깔린가운데 감상하니 더더욱 재미있고 좋은데요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그 먼데서 오신 용궁님!
눈길에 잘 내려가셨는지요
감사합니다
늘 부드럽고 다정한 돌구름 친구님..
언제나 반갑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고맙습니다~^^
친구님의 말씀처럼 고운산우님들과의 아름다운 설국 북한산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갑장친구라고~~
더구나 건망증이 심해 어리버리해서 더 마음써주는 엄지님!
고맙습니다
감기걸리지 말고 건강하세요
와우~~~~~~~~~~~~~굿~~~~~~따라쟁이 동백이
좋은말은 다 들어있다는 뜻이지요
내 나름대로 좋은생각만 하겠습니다
기대만큼 사진 멋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다음 산행에서 뵈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이 물신 풍기는 자식들의 메모지를 보며 자식들의 어릴적 귀여웠던 모습들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멋진 글과 사진을보며 언젠가 나도 누군가의 자일에 이끌려
가는 날이 있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나는군요 돌구름 멋진 사진 보는 재미도
조그마한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같이한 산행 즐거웠읍니다
멋지고 좋은 산행길 리딩해주셔서 감사합니다겁고 행복한 첫눈산행이 오랜 추억으로 남을것입니다
불광역 대합실 벽에 걸려있는 메모판에 예쁜 글들이 많더라구요
디딤돌 대장님과
건강하세요
디딤돌 대장님 인사두 못드리고 ~~
용궁님이랑 쪼매 일찍 일어 났습니다~~~
하루의 행복함이 가득 묻어나는 아름다운 모습들 멋지게 담아서 올리셨어요.
.은은히 흐르는 아름다운 음악 ~~ 첫 눈 산행 사진 감사드립니다..늘 건강하셔요...
그누가 말했던가요...맑은햇살님이 오시는 날은 맑은 날이 없다구요첫 눈 산행을 맑은햇살님과 함께해서 행복했구요
여름엔 좀 그렇지만 겨울엔 맑은햇살님만 따라 다녀야겠습니다
눈내리는 낭만적인 산행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감사합니다
품은듯 잊고 지나쳐 버린듯...
수고많으셨습니다.
밤비님은 같이 산행을 하면서도 보기가 힘들어요
모여서 소개할때나 보면 산행 끝날때까지 못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밤비님이 앵글에 잡혔을때 찰각
조금은 슬픈듯한..그러나 역시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는 돌구름님의 작품 ....
하루를 꼬박 기다리고..그래서 어제로 되돌아가...생각키우게하고...
우린 돌구름이 계셔 행복하답니다....기다리게 되는 구름님.
다음엔 어느 하늘에서 만날까요~~~~
사진만랑 올리면 우리사랑님이 기다리지 않게 할 수도 있는데
괜히 쓰잘데 없이 사진을 보며 궁시렁대다보면 하루가 넘어가네요
또 우리사랑님 모습이 떠오르지 않아 아름다운5060 인물사전을 뒤져봐야 하고
만남의 인사들이고 통 못뵈었는데 그래도 한컷이님이 찍어 주시는 우리님들의 사진으로 뒤쳐지는 2박3일팀은 선두에선 회원님들의
거운 산행모습을 재미있게 겨 봅니다...늘 감사 합니다 ^^*
늘 수고 많이 하시는 돌
구미호님 구미호님이 어떻게 생기셨더라
사진을 올리고 내리고 하다보니 맨 처음 명찰에 "구미호" 글씨가 희미하게 보이데요
미안합니다 바로바로 알아보지 못해서
이젠 구미호님은 담박에 알아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담 산행에서 뵈면 먼저 알아보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개미가 거대돌삐를 기어 오르듯이~~~넘 부럽네요. 돌구름님 사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거웠습니다
함산한 첫 눈 산행
눈오는 날의 북한산 사모바위의 추억, 멋지게 간직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님과 사모바위 첫 눈 산행잊지 못 할 것입니다
저도 향
건강하세요
보고프요 그날이 그립구요, 비봉능선에 한나절
"내 뉘규인줄 또 모르쥬" 사실은 맞습니다요, 맞구요 ) 아름다운5060 인물사전을 샅샅히 뒤져 이젠 학실히 알아 냈구먼유백운대 암벽 산행때 내 존심을 구겨논 예쁜님이 흑장미님
흑장미님이 어떻게 생기신 님인가(
말바위라고만 해서 찾기 더 힘들었구요...
염초봉
다음 산행때 그때 그 복장으로만 오시면 금방 알아볼 텐데
다른님들도 아름다운5060 인물사전을 뒤져서 닉을 쓸때가 태반이랍니다
다음주 천마산 수요산행에 꼭 나오세요. 흑장미님 따라 저도 갈게요
ㅎㅎㅎㅎ그래여.... 흑장미님.... 대장님 속을 또 썩였네요.... 아직 어려서 지발루 몬가구...
하루강아지가 겁두없이 대장님 뒤를 릿지화두 없이 졸졸 따라가다(어림두없이).... 중간에 오두가두 몬하구ㅠㅠ
어쩌겠어요..... 대장님의 구명을 받았지요..... 담부턴 터무니 없는 욕심좀 줄이려구 반성 중~~~ ioi
흑장미님 따라댕길 자신없어 산에 뵙자고 소영이는 말 몬해요~ 편안하시죠?
돌구름님 사진 잘보구 갑니다~~
늘 안산 즐산 하기요~~~
감사합니다
함께 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돌구름님..멋진추억에사진감사드려요,,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런데 산사랑(산능선)님이 뉘시더라?? 아~! 이눔의 건망증...
공주는 아무리 음악 들으면서 봐도 없는것 같네요 입니다...
구구절절 인생사를 얘기하며 멋지게 올린 사진 보니 그럴듯한 인생사 입니다.
다음엔 저도 인생사 모델 좀 낑까 해주소서
사모바위에서 함박눈 속에서 사진은
저는 그런 모습 눈 비비고 봐도 없네요
수고 먾으셨어요..
그렇지 않아도 카메라 눈이 신공주님을 찾느라 두리번 대던데요
신공주님은 멋진 포즈를 취해주셔서 봤으면 좋은 작품이 나왔을지도
똑딱이로 작품 운운 하는게 우습지요
아마도 신공주님은 명품카메라 모델이 어울려요
사진 잘 보고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다음 산행때 봐요
고맙습니다거웠구요건강하세요
함산해서
멋지고 아름다운 산행사진입니다..수고에감사드려요..시작부터 회자정리..이별..등의 말들로 조금 슬픈듯한 시간들입니다
눈내리는 산행길 미끄럽고 추우셨을텐데요 예쁜액자까지.
눈도 내리고보내고 맞이하는 12월 이잖아요
편지지에 넣은거예요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액자사진이 아닌데요
`돌구름`님 참 멋지십니다. 외모는 저와같이 볼품없이 보이는데(늙어서~), 글솜씨(멘트)와 작품솜씨는
과히 배울만 합니다. 사진끼도 별로 비싸 보이지도 않는데 사진은 氣차게 보입니다. 물론 촬영기술 노하우가
크게 반영됐다고 생각은 하지만 보기와는 딴판이라 이거디요.. 편집구성을 봐서도 편안하게 지난일을 즐기면서
감상할수 있도록 기획된 작품이라 무척 마음에 듭니다. 저는 생긴게 뭣같이 생겨서 제가찍힌 사진의 95%이상은
볼려하지않고 그냥 넘기는데 이번만큼은 5%안에 듭니다. 입당(오육공)선배님! 앞으로 잘좀 챙겨주십시요 우린
같은 사이말(馬) 동기생이니까 ~
감사합니다 관악산3님로지만 님들이 이쁘게 봐주시니까 그런대로 봐줄만하다고 생각드는거구요 )...
잘 보셨습니다...외모가 팍싹 짜부러 들어서 제자신이 봐도 정말 볼품 없지요
카메라도 후진(FUJI) 회사에서 만든 똑딱이라 가져다니기도 챙피한 구닥다리구요
사진도
제가 워낙 건망증이 심하고 어리버리해서 똑딱이로 사진을 찍어와야 시간이 흘러도 어느산에 갔다왔는지(
사진을 봐야 알수 있기에 많이 찍는 편입니다
님들 모습을 찍어 이렇게 올려도 님들이 거부감을 안 가지시고 듣기 좋은말로 괜찮다고 하시니 인물사진을 많이 찍게 되구요
관악산3님께서 과분한 칭찬을 해주시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말띠가 아니고 양띠랍니다
하늘이 주시는 선물 인듯,
수욜~ 북한산에 흩날리던 함박눈꽃 산행은 모두에게 어린아이같은 설레임으로 행복한 미소를짓게하던 시간속 축복산행인듯 했습니다.
소중한 장면 언제 담아 내셨는지 다시 그 눈꽃에 환호하던... 잘 간직 하겠습니다. 돌구름님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노블님) 모르겠으니 미안해서 어쩌죠)궁금해 죽겠어요
그런데 노블님이 제가 찍은 인물사진중에 어느님이 노블님인지(
제가 워낙 건망증이 심해서 앞에서 명찰을 보고 닉을 알았다가도 돌아서면 금방 까먹는다니까요
위에 저를 칭찬해 주신 관악산3님도 사진속의 누구실가(
노블님도 이해해 주세요. 다음산행에서 노블님의 닉을 발견하면 실례를 무릅쓰고 닉이 잘보이게 사진을 찍어야 되겠어요
이 생각도 까먹지 말아야 될텐데
너무 멋진 사진과 멘트 즐겁게 미소지으면 잘 봤습니다
저도 하는일이 수요일이 휴일이라 수요산행에 관심이 많습니다~담에 언젠가는 참석 할수 있겠지요~~잘 부탁 합니다~^^*
반갑습니다
담 수요산행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