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컴접근금지 [힐러] 이석아 이 약 이상해, 말고 이번주에 시작한 드라마 힐러 1화

[리버송]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여성시대 리버송

<주관적으로 해석한 드라마내용이라 틀린부분 있을수있음, 횡설수설주의..ㅎㅎ>

"당신 섹시한것도 인정하는데, 체력좋은것도 인정하는데, 근데 말이지 옷이 그게 뭐야 ㅠ.. 

이거 의상고르는 게임없나 내가 개발자면 제일 먼저 만들었다. 1번 비키니 2번 발리댄스 3번 하얀레이스에 메이드복 4번 플레이보이 아내패션"

서정후(지창욱)은 어디 공사장같은 건물안에 있는 자신만의 아지트에서 

존나 혼자만 22세기 사는것같지만, 코난 안경같은거 끼고 현실감돋는 테니스게임을 하면서 놈ㅋㅋ

히키코모리느낌나는 이분은 일명 '아줌마'(김미경)

서정후한테 일거리를 물어다주고, 도와주고 돈 나누고 그러는 공생관계.

서정후는 심부름꾼. 흥신소? 암튼 최첨단기술을 이용해 고객들이 원하는건 다 해주나봄.

별건아닌데 이거 걍 좋으니까 캡쳐해봄

-나에겐 꿈이있다. 파나와 우나에서 쾌속정을 타고 두시간반거리. 미치게 파란 바다 가운데 나무가 빽빽하고 가운데 천연샘물까지 있다는 2916, 얘가 내 꿈이다-

(-- 안에 들어있는건 내레이션임)

아마도 섬을 사는게 꿈인가봄 ㅋㅋㅋㅋ 존나 웨어러블없이 못사는놈이 무인도에서 어찌살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꿈은 야무짐

아줌마에게 일거리를 받아서 지하철로 옴.

물건을 받아 건내기만하면 돈 받는 간단한 일이래서 왔는데 뭔가 수상한 놈들도 많이 깔려있고 불안돋음

안할랬는데, 500만원준대서 ㅇㅋㄷㅋ함 

일단 수상한놈들 정체부터 밝혀낼라고 존나 엄빠주의 사진을 수상한빅맨 옆에서 일부러 봄ㅋㅋ

빅맨아저씨는 관심을 보임ㅋㅋㅋㅋㅋㅋㅋ존귀 그사이에 빅맨아저씨의 휴대폰을 빼내서 아줌마에게 전화를 걸고, 

아줌마는 그 휴대폰의 정보를 빼내서 이르케 저르케.. 나도 모르는 첨단기술을 이용해가지고 정체를 알아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경 존나 수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아빠 등산갈때 쓰는 안경이랑 흡사함.. 안완얼

고객인 고성철씨를 접선 뒤쪽에 수상한 놈들이 계속 쫓아옴

올.. 존나 터무니없는 꿈이라 무시했는데 돈 많이모음ㅋㅋ

채영신(박민영)은 존낰ㅋㅋ  엘베에서 만난 우체국아저씨한테 자기집 택배라고 

자연스럽게 구라쳐서 뺏길래 여기사나 했더니 아니었음ㅋㅋㅋㅋ

택배뺏어서 택배아저씨 코스프레잼

저 집(여자연옌집) 들어가볼라고 그런거였음ㅋㅋㅋ

채영신은 인터넷연예신문기자. 삼류스멜 존나나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한테 여자연옌 집에 남자 신발이 있었다. 이준빈(남자연옌인가봄)이랑 사귀는거라고 보고중

부장은 아직 부족하다고 결정적 증거를 찾아오라고 함

주차장 내려가서 이준빈 차 찾고있는데 어떤차가 영신이 칠것처럼 쌩! 지나감

"저런 열여덟 조카새키가!!!!!"

욕처럼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

"영신아.. 영신.. (영신이가 끊음ㅋ)얘는.. 얘는 어떻게 부장이 이렇게 안무서워. 지맘대로 걸고 지맘대로 끊어. 야 이제 막 중간중간 말도 막 놔 나한테 @-@"

부장 존나하소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칠뻔했던 아저씨한테 뭐라할라고 갔는데 갑자기 존나 욕해서 당황함. 알고보니 통화중

아까 그 수상한 놈들 기억나? 걔네가 상수파(정확하진않음 듣기론그래). 얜 그 놈들 상사임. 

힐러(지창욱)랑 자기부하들이랑 대치중인거 알고 존빡 . 약간 라이벌같은 관계인듭.

실제로 아는사이는 아닌데, 같은업계에서 일하면서 맨날 밀리니까 뭔가 열등감같기도하고. 

암튼 빡쳐서 저거 종이(힐러 모습이 찍힌 사진)를 뒷자리에 놓고 가는데 

영신이가 몰래 스틸함ㅋㅋㅋㅋ 저거 힐러(지창욱)사진임

"힐러, 얘가 힐러라고..? 얘가..? ㅎㅎㅎㅎㅎ"

월급 존나 슬프잖아요 월급만 현실적이잖아요 ㅠㅠㅜ

오셨다 오셨다 어깨깡패오셨다. 개존멋 김문호(유지태) 나타나니까 근처있던 기자들 술렁술렁

기자들중에서도 A급기자? 연옌같은 기자. 그런건가봄

"삼한공업 노동자 가족들을 살려주십시오! 삼한공업 노동자 가족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집회같은걸 하고계신걸 보고 김문호가 다가감

가족중에 할머니 한분이 오셔서 김문호에게 말을 거심

"유명한분이죠? 내가 얼굴을 아는데.. 유명한 기자분 맞죠?"

"하실말씀있으세요?"

"우리아들이 신영철이에요. 삼한공업 정비공 신영철.그애가요. 지가 지몸에 불을지르고 지금 병원에 있어요"

"들었습니다."

"그놈이 왜그랬는지.. 오죽이 착한 그놈이 그럴리가 없는데ㅠㅠㅠ 

그래서 내가 사장님한테 물어볼려고 그랬는데요 넣어주지도 않아요 우리아들좀 살려주세요. 

우리아들좀 살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파야겠다고 생각한 김문호는 다른기자들 회사측 기자회견 취재하러가는데 홀로 병원으로 감.

월수입 어마어마해... 주식배당금 뭐야..;;; 존나 당황ㅋ_ㅋ;;

인터뷰를 하려했는데, 목도 화상을 입으셔서 말을 못하시고 펜으로 적어놓으신 글귀를 주심.

기자들이 오면 주려고 미리 써놨는데 그동안 기자들이 아무도 안왔다고 함

[우리 얘기를 전해주세요. 아무도 이 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경영난이라는 회사말은 거짓입니다]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존머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시대의 기자잖아ㅠㅠ

서정후랑 상수파랑 싸우는거 캡쳐하기 귀찮아서 글로요약하자면,

상수파랑 힐러랑 다른 고객으로부터 미션을 받았나봐. 의뢰자 A는 힐러에게 의뢰했고, 

의뢰자 B는 상수파에게 의뢰한거야. 고성철씨가 가지고있는 물건을 받아오는걸로. 

그래서 둘이 대치하는데, 아저씨가 엄청 불안해하심.

먼저 자기를 살려달라고. 그래야 물건주겠다고. 이 물건이 뭔지 아냐면서 이게 자길 죽일거라고. 

자기 좀 살려달라고. 막 불안해하심. 뭔사연인진 몰겠음

아무튼, 여기서 힐러가 막 상수파 애들이랑 몸싸움도 하고 여차저차해서 물건을 받아옴.

한편, 김문식(박상원)은 집에서 여러 사람들과 화상대화같은걸 하는데 가만 들어보니까

아까 삼한중공업 기억나? 그쪽 사장이랑 그외에 관련된 몇몇 사람인거같음.

그니까 회사측, 뭐 정부측 이런 인사들인거지.

저 사람들은 김문식한테 얘기해 .사측에서 오죽하면 해고를 하겠냐, 

회사의 입장을 이해할수있어야한다 그것에 반대하면 조직을 위한 길이 아니다.. 이런식으로 하자고.

가만 듣고있던 김문식은

"오늘자 우리 사설은 이렇게 운을 뗄겁니다. 강성노조의 무한파업과 외부세력의 부추김이 

어려운 회사를 더 궁지로 몰아넣었고 불법행동에 동조하지않은 

근로자들의 일자리와 생계를 위협해왔다."

라고 말함.. 김문식은 메이저 언론사 '제일신문'의 회장이자 종편 사장임... 

힐러에게 의뢰한 사람이 이쪽이었음.

물건을 손에 넣었다는 보고를 하는 부하.

한편 어디 모텔같은데 있는 고성철씨와 힐러

고성철씨는 여전히 불안에 떨고있는데.

고성철씨는 미국으로 돌아가고싶으신데 공항에서 걸릴거같다면서 

안전을 보장받아야 최종적으로 물건을 내주겠다고함. 그걸 조건으로 걸었어.

"거기 제일신문정도면 나 미국보내주는거정도는 그리.. 어렵지 않을거라고.." 덧붙이면서.

근데 힐러는 사정 잘 모르니까 고성철아저씨가 저렇게 불안해하는걸 오버하는거라고 걍 치부해버림

아저씨는 잡혀가면 죽거나 쥐도새도모르게 평생 어디선가 썩게될거라고. 

장난하는거 아니라고 불안에 떨고있음

그 얘기를 전해들은 김문식은 물건을 가진 고성철이

 힐러에게 의뢰한 자신쪽이 제일신문이라는걸 알고있다는것과 

그 이야기를(그니까 제일신문이 자신의 의뢰자고 이 일에 얽혀있다는것을) 

힐러도 들었다는걸 듣고는 정색함.

"어르신하고 직결된 문제야. 단 한치의 실수도 있어선 안돼. 

그러기위해선 그게 뭐든지. 단 한점도 흘리는게 없어야지.."

abs 방송국.

강민재(우희진)는 뭔가 약간 빡쳐있음

"10초만 일찍들어오지. 나 벗고있었는데 ^0^"

김문호 졸귘ㅋㅋ 카리스마캐릭터인줄알았는뎈ㅋㅋ

"그표정... 아~ 나 안들을래. 안들려"

신영철부분 못넣는다는 민재와 신영철과 약속을 했으니 넣어달라는 김문호.

그래서 VCR빼고 스튜디오멘트로만 처리하자고 합의를 보는 민재.

민재는 단순하게 신영철씨 만났냐? -만났다. 이정도로만 간단하게 멘트하고 넘기는거라고 통보함.

방송준비중. 

국장도 옴;;ㅎㅎ

"김문호 들려?"

민재 미소보면.. 뭔가 감정있어보임ㅋㅋ

암튼, 국장님도 오셨으니 사고치지말라고 경고함.

윙크 손나 귀엽게하는데 캡쳐가 안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랑 김장하면서 오늘있었던 일을 얘기하면서 심부름꾼에 대해서 말하는 영신.

영신은 심부름꾼들 중에서 제일 유명한게 힐러라는걸 알고 있었음.

그런 심부름꾼에게 보통 사건을 맡기는데 드는 비용이 수천만원에서 수억이라고 말하자 

아빠가 그럼 니가 사건맡기는척하면서 힐러를 만나는건 불가능하겠다면서 그러니까

영신이가 아빠가 돈을 빌려주면 혹시 모르지않냐고 애교발사

아빠는 시집갈놈 데려오면 천만원정도는 생각해보겠다고하니까 주변에 배추를 들고 상황극 존나함

이상한 부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7시 넘었다고 하니까 왜 이제 말하냐면서 김치양념 묻은 고무장갑째로 리모콘누름..

...? 우리엄마 등짝스매싱? 미쳤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짓은 치킨한입먹고 버리는것과 맞먹는 싸이코짓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영신이는 김문호 짱팬인가봄

 영신이는 완전 destiny~ 한 표정으로 보는데,

한편 민재와의 약속과 다르게 생방송에서 문호는  더 상세하게 얘기함

"근데 그분이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데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전신에 3도화상을 입고 병실에 누워있던 이분은 아무도 들어주지않더라, 

어떤신문에도 자신들의 얘기는 한줄도 나오지 않더라,

그래서 이렇게라도 하면 봐주지 않을까, 했답니다."

회사측의 의견으로 말돌리려는 앵커 말을 끊고

"저도 명색이 기잔데, 그분이 그렇게 되고나서야 인터뷰를 하러 갔으니까요. 

그전엔 삼한공업 해고사태같은건 우리 취재대상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또 김문호기자, 하고 끼어드는 앵커를 무시하고는 

"근데 그분이 자신의 몸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는 

그런 선택을 하게된 첫째 이유는 우리였습니다. 

우리 기자들이요."

존...멋.. 하트어택...흅.

-이게 나의 첫번째 꿈이다. 이렇게 폼나고 섹시한 기자가 되는것.

내가 공부쪽 뇌세포가 좀 모자라서 대학도 좀 모자란데 나왔고. 

우리아버지가 워낙 청렴하셔서 외국유학같은 스펙쌓기는 일찌감치 단념했고. 

시험운은 또 지지리도 없어서 온갖 신문사 방송국 공채에서 다 떨어졌지만 

그래도 근성하고 열정하나만큼은 자신있다. 그러니까 언젠가는 될 수 있다. 

이렇게 폼나고 섹시하고 세상이 다 알아주는 전설적인 기자. 

근데, 해도해도 안되면..?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지뭐.-

문호를 보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영신

한편 사진을 들여다보며 슬프게웃는 아가씨. 에서 동해엄마. 최명희(도지원)

다리가 아픈지 휠체어 신세.

본의아닌 침색어택.

테이블에 사진과 꽃을 올려놓음

이분.. 멋있음.. 존나^.^; 내스타일이라 땀남

"이야.. 언제 또 이렇게 준비했어"

워후.. 김문식이었음.

아마도 누군가의 기일인 모양. 방의 꾸밈새나 정황상 딸의 기일인가봐.

김문식이 기일인데 왜이렇게 과자가 많냐니까 치아상한다고 못먹게했었다고. 

한이돼서 그런다고 말하는 명희.

테이블에 올려진 사진을 들여다보는 김문식의 표정이 뭔가.. 씁쓸함

괜찮냐고 묻는 명희에게 애써 괜찮다고 말함.

음 여기서 잠깐 설명하자면 명희는 과거에 오길한(오종혁)과의 사이에서 딸이 있었어. 

오길한은 죽었고, 김문식과 재혼한 상태. 

죽은 딸의 기일이니까 친아버지인 길한의 사진을 올려놓은거야. 

"아, 통닭. 지한이 과자다음으로 좋아한거."

어머니, 통닭을 제일 첫번째로 두셨어야죠...

문호는 안오냐고 묻는 문식에게, 

문호에게 전화해서 자기 삐쳐서 심통났다고 하라며 통닭챙기러 가시는 명희.

문호에게 전화한 문식에게, 문호는 오늘 못간다고 전함.

문호와 문식은 형제사이.

"너 혹시 회사에서 한소리 듣고 있는거아냐? 오늘 생방에서 또 사고쳤다면서"

"형은 아는게 많아. 허허허... 한통속이라 그런가? 정보교류가 광속이야. 광속"

"대충해라, 내가 커버해주는것도 한계가 있어 임마"

"문호야, 어쨌든 난 니편이야. 알지?"

씹존빡!!!!!!!!!  김문호카리스마 불타오름

형제지만 워낙 극과 극에 서있는 사람들인지라, 사이가 묘한듭.

친자확인결과를 듣는 문호는 이번에도 아니라는 소식에 실망함.

이미 세번이나 실패. 누구냐고 묻는 친구에게, '꼭 찾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말함.

-또 하루가 지났다. 나에게 하루하루는 마치 숙제같다.-

상수파(회사이름이 더블에스인가봄ㅋㅋㅋ 존웃) 애가 

오늘 실패한 얘기(힐러랑 싸우다 져서 물건 못가져온..)하니까 정색하면서 이제 거래안할것처럼 끊음..

오늘 상수파에게 고성철의 물건을 받아오라고 의뢰한 사람은 김문호였음.

그러니까 힐러에게는 김문식이, 상수파에게는 김문호가 의뢰한거지. 형제의 묘한 관계를 드러내는듭.

어떤 테이프가 많이 들은 가방을 열어보는 문호.

-나의 시간은 과거의 두 점에 질긴 줄로 매어져있다. 1980년 그리고 1992년. 

기를쓰고 앞으로 나아가려하지만 그런날 밤이면 속절없이 한순간에 그 시간으로 돌아가곤 한다-

액자 속 사진을 들여다보는 문호는 어느순간 과거의 어린 문호로 돌아가있음.

1980년 11월.

돌아다니는 라디오.? 명희와 길희는 방송중. 뭔지 모르겠음. 느낌에는 1980년대 나꼼수같은 느낌임.

운전하는 내남자 과거 김문식과 옆자리에 앉아 졸고있는 문호.

문식이 목소리 들어봐야돼. 개 카리스마쩔어.. 멋있음... 송중기 느낌도 나고.

이 방송쟈키들을 잡으려고 경찰들은 혈안이 되어있음. 

뭐 대놓고 전두환까는 방송을 1980년에 했으니 그럴만도.

네 오길한은 아까도 말했지만 구카우보이 현소연남친 오종혁임

송골매 노래인가. 추억의 노래가 막 흘러나오고 추격전이 벌어지고. 암튼 잘 도망감.

다는 못적겠는데, 마지막 멘트가 기억에 남아서 적어봄.

"이 방송을 듣고있는 거기 너."

"너말이야. 바로너"

"그애를 보게되면 이 말 좀 전해줄래? 우리가 이렇게 애타게 찾고있다고"

"야 임마. 너 지금 도대체 어디서 뭐하고 있는거야. 

우리가 지금 이렇게 애타게 찾고있는거 알고는 있냐? 응?"

"민주야"

"민주야"

"어디~있니?"

방송후에 좋은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다섯분. 민주화방송? 하는 팀인가봐.

문호는 카메라 가지고 놀다가 다섯명의 사진을 찍어줌

명희는 사진을 보면서 지한(딸)의 기일을 챙기고..

문호는 힐러에게 메일을 보냄. 보내준 샘플이 부적격결과가 나왔으니 다시 확인해달라고.

아마 유전자 검사와 관련해서 하는 말인듭.

-내 시간은 과거에 매달려있다. 그래서 내겐 내일이 없었다. 

이젠, 그 아이를 찾게되면 어쩌면 내게도 내일이 올수 있을까.-

한편 힐러 서정후는.

-저런 표범이나 아니면 늑대도 괜찮겠다. 

나중에 나 무인도 들어가살때 저런 놈 하나 데리고 들어가 키워야지-

밥먹으며 다큐보면서 무인도에 표범데려갈 어마무시한 생각중인 힐러.

아줌마한테 전화왔는데 스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보니 밥에 양념치킨먹음 존나!!!!!!!!!!!!!!!! 맛있겠다

-필요한게 많다. 일단 괜찮은 요트도 장만해야되고. 자가발전기에 바닷물정수기도 하나..-

아줌마는 전화를 안받으면 정후가 쓰는 전자기기 해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를 받아보니 문호에게 온 의뢰메일에 대해서 말하는 아줌마.

문호는 여자애를 찾고 있었음. 

그래서 지금껏 세명의 유전자표본을 힐러가 구해서 보내줬고 건당으로 돈을 받아왔음ㅋㅋㅋ 

근데 이번에도 안맞다고 하니까, 아줌마가 다른 여자애를 찾았나봄.

그여자애의 유전자를 구해오라고 시킬라고 전화한거임. 

좀 귀찮고 짜증나서 통화듣고있다가 던져버리고 꿈의 무인도를 보며 생각에 잠기는 정후.

-무인도 안에 통나무집도 하나 지을 생각이다. 

그럼 집 지을 재료를 실어날라야하는데 아무래도 요트를 좀 큰거 사야겠지? 

그러기위해서 돈을 좀 더 벌어야한다. 좀 더 많이.-

한편 잠들기 전인 영신도 생각에 잠긴다. 

-내 두번째 꿈은 어딘가 있을 친부모를 찾는 것이다. 

물론 지금 내 아빠는 잔소리 대마왕 채치수씨지만(... 채치수...?) 그래도 역시 궁금하다. 

어떤 부모였을까..? 나를 왜 버렸을까? 뭐 원망은 안한다. 

나를 버려준 덕분에 지금 아빠를 만났으니까. 그냥 한번쯤 만나보고싶다. 

멀리서라도 한번 봤으면 좋겠다. 내 엄마, 아빠라는 사람. 

그럼 내가 인조인간같은게 아니고 진짜 사람이라고 안심할 수 있을것같은데..-

이쯤되면 감이 왔겠지만, 영신이 명희 딸임. 죽은줄알았는데 안죽었었나봐.

어디론가 달려가는 영신

-첫번째 꿈도 두번째 꿈도 한 천만킬로미터는 밖에 있는것처럼 막막한데 

막막해도 난 믿고있다. 포기하지않으면 꿈은 이루어지고 인연이 있다면 만나게 된다고-

들려오는 정후와 아줌마의 통화목소리.

"그래서 어떻게 생겼다고?"

"이름 채영신. 88년생. 어떤 SNS 어떤블로그 어떤 카페에도 가입되어있지 않더라고. 

아무래도 정상이 아닌애같어 야"

존나부럽 일단 163에...42....흐......................으....

+ 그어떤 SNS도 안한다니.. 기록이 없는거아냐. 이런사람이 연옌데뷔를 해야되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

존나부럽.. 흑역사가 없다니.ㅠ.ㅠ

버스타러 뛰어온 영신. 

뒤따라 타는 정후

급출발하는 버스탓에 넘어진 영신과 그런 영신을 뒤에서 받아안아주는 정후의 모습에서 1화끝.

다음주 시험인데 .. 2화는 언제 찔지 모름;

2화부터는.. 영상으로봐 재밌어 존잼이야 흡입력쩔어

제발봐.. 주인공들 매력터질거같아.. 후후후후훟 걍 소개해주고싶어서 쪘엉

내가 글솜씨가 없어서 내용 이해가 안되었을수도 있는데, 영상으로 봐! 그렇게 어렵지않앜ㅋㅋㅋ

흡입력 장난아니라서 시간 훅훅간당!!

[Mobydick]

시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머리채가 너무 얼얼합니다.... 생각보다 재밌당

[Neutral]

제목 대충보고 헐떡이며 들어왔다가 스크롤에 놀라서 정신차렸쪙ㅋㅋㅋ

[auntieannes]

머리채잡혀서 들어왓습니다만 야바가모야 ㅇㅅㅇ?

[버기]

낰낰낰! 드립 실패의 현장입니까 이곳이?

[임시완(1988.12.01)]

제목이 무슨 뜻이야..?ㅠㅠ

[임시완(1988.12.01)]

앜ㅋㅋㅋㅋ그렇구나 고마워ㅎㅎ

[金 俊 秀]

지나가다 머리채 잡혀옴.....

[내일아침도고기]

ㅋㅋㅋ제목 땨문에 머리채잡혀서들어옴ㅋㅋ

[대한아 나야,미래의 니 교수님]

과거 문식이 본명은 손승원입니다^^!(나댐)그리고 여시남자 아냐......어제 2화부터 봤는데 뭔소린지를 모르겠더라니 이제 좀 이해가 간다 고마워!

[좁은방안]

이석이때문에 머리채 잡혀 들어옴 공중파에서 뭘 기대한겨 나란냔은...가당치도 않지 어휴(절레절레)

[류승곤]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 쥐어 잡혀서 끌려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츄맘]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시밬ㅋㅋㅋㅋㅋㅋㅋㅌ머리채잡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삶에낙이없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내 머리끄댕이 잡아다 여기 끌고왔어!!?ㅋㅋㅋㅋㅋ

[회사가다그래]

ㅋㅋㄲ이ㅣ대박진짴ㅇㅋㅇㅋㅇㅋㅋㅋ

[☜내꺼]

제목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올수밖에없겤ㅋ

[에트에 나타나면 꺼지라고 해줘]

제목 머리채 안잡으실게여ㅋㅋ

[진돗개앓이]

제목에 머리채잡고 끌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준수(1986.12.15)]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저 드라마 타이틀 볼 때마다 적응 안되잖아ㅋㅋㅋㅋㅋㅋㅋ

[푸른 밤, 종현입니다.]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ㅌㅋㅋ

[허니버터칩 먹는 아츄시]

이석이가 뭐야?ㅎ
아 머리채잡힘ㅋㅋㅋㅋㅋㄱㅋㄱㄱ

[현승아 사랑해]

나도 ㅎ..명환이 부쨩

[혜지.]

머리채 잡혀서끌려ㅑ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junsu]

ㅋㅋㅋㅋㅋ머리채 잡혀 들어왔어 ㅋㅋㅋㅋㅋㅋㅋ

[쥬별]

머리채잡혀 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성 우]

제목 존나 풍혈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카니스트가 누구야? ㅇㅅㅇ?

[전 성 우]

킁킁 고자들 몰려오는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군

[뜨거운카페라떼]

아 나 진짜 네이버 실검에 힐러 있을 때마다 존나 흠칫흠칫ㅋㅋㅋㅋㅋㅋㅋㅋ

[숲속을걸어요]

진짜 제목ㅋㅋㅋㅋㅋㅋ풍혈

[날더좋아하면돼]

제목보고 머리채 잡혔어!!!!

[깁준수]

제목 존나 풍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스터 수집가]

머리채잡혀서 들어왔다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석아..이 약 이상해...

[새벽달빛]

머리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딩응딩]

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머리채잡혀따!!!

[콩을주십시요]

머리채 잡혀 들어옴ㅋㅋㅋㅋㅋ

[겨울이니까회를먹자]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에 머리채 잡혀 왔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평균87.5점]

그래서 이 드라마 남주가 뱀을 키워 안키워????

[세상은넓고덕질은끝이없지]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채잡혔어....이거 아는 여시들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러 다시 보러감

[세상은넓고덕질은끝이없지]

진심 ㅋㅋ이 드라마 제목볼때마다 이석이랑 야바 생각나자나..

[행운만땅]

시발ㅋㅋㅋㅋㅋ대왕풍혈

[작은 빗방울에 스쳐 떨어지는 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제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승아 사랑해]

으아아아 내머리채

[새로운닉네임을입력하셰요]

미친 제목 풍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귀요미 난 지못미]

제목ㅋㅋㄱㅋ머리채 끌려오ㅑ닼ㅋㅋㅋ와앀ㅋㅋㄱ

[두볼에입맞추고]

머리채 잡.....

[귀여운 또라이]

이거 1회 안보고 방금 재방으류2회봒눈데 존잼느낌이라서 이걸로 1회봄 ㅋㅋㅋㅋㅋ
챙겨봐야겠어 여시들 반응이 오글거린다고 해서 안봤는데 ㅠㅜ
유지태 매력은 아직 모르겠고 지창욱... 아 개멋짐 ㅠ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
그리고 박민영뭔가 매력있어 연기도 뭔가 기존이랑 다름 아 박민영 좋아ㅠㅜㅠ

[살은잘빼고있냐고물어봐줘...]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운 천사여시 ㅠㅠㅠㅠㅠ